사울과 이스라엘 백성이 골리앗 앞에서 이스라엘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였고, 더불어 싸우게 할 자를 찾을 때 "두려워 떨며 놀라더라 - Saul and allthe Israelites were dismayed and terrified" 말을 사용하고 있다. 혹시 세상의 많은 어려움 가운데 나도 이런 모습인가? 죄에 대하여, 거룩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이정도 인가?
반면에 다윗은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따의 들짐슴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라는 고백을 하고 있다.
영적인 전쟁에서 언제까지 사울과 온 이스라엘 백성처럼 할 것인가? 나의 나약함 만을 볼 것인가? 아니면 나의 배후에 계시는 하나님을 볼 것인가? 그건 믿음에 달려있다. 그럼 나의 믿음은 어떠한가? 누구를 신뢰하는가? 그 신뢰는 어디를 향하는가? 담대함을 갖자. 믿고 나아가자. 정금같이 단련하신 후에 나를 사용하시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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