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3일 토요일

나를 채찍질 하며.

오늘 교수님께 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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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사실 요즘 하는 것들(논문, 연애, 등등)이 잘 안 풀리다 보니 자꾸 자신감은 없어지고,
계속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이것 저것 하면서도 의욕이 없고, 계속 딴 짓만 하게 되고.
어제 교수님 논문 리뷰하시는 것 기다릴 동안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는 일을 끝까지 집중해서 하지 못하고, 계속 미루고 교수님 말씀대로 프로페셔널 하게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무책임 하게 한 면에서 교수님께 그리고 저 자신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서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는 그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거든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 빨리 끝내고 탄력을 받아서 하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도전을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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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소설과 드라마를 끊어야 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계속 시간 낭비하게 되고, 평생 후회할 것 같다. 이제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즐겨 공부하고 열심으로 최선을 다해보자. 좋은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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