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8일 토요일

아~~

왜 이렇게 갑자기 답답할까? 흑흑, 공부는 하기 싫고, 해야 하는 것은 많고, 진짜 뒤숭숭하다. 월요일까지 랜덤 숙제 제출을 해야 하는데, 쉽게 이해가 되지도 않는다. 유혹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자제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된다. 이런 불행한 일이~ 죄책감이라는 거 진짜 무서운데 갑자기 나를 사로 잡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감사 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잘 마음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럴때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도 잘 안되는것 같다. 흑! 릴렉스~

댓글 1개:

ppuya :

잴~ 화이팅이야! 지금 내가 이순간 꼭 해야할거에 집중하는거! 몰입 정말 중요한거 같아... 나두 잘 못해서... 매번... 힘들어하는데 우리 열심히 노력해보자!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