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말씀

오늘 한국진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정리해 본다. 본 설교는 사도행전의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앉은 뱅이를 일으키는 사건 이후에 설교를 가지고 설교하셨다. 크게 3가지를 언급하셨는데 가장 먼저 내가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그 분께서 이루신 일들이기 때문에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안된다는 고백이었다. 이런 고백이 매일의 삶을 통해 나타나야 하고, 고백 되어져야 한다고 하셨다. 매일 주님을 만나는 삶보다 귀한 것은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주님을 매일 만나며 하루의 삶을 통해 고백되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이 모든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루어 졌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전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가 매일 정해진 기도를 하러 가는 중에 생겨났다는 것을 또한 언급하셨다. 이 설교를 통해서 크게 두가지를 반성해 봤다. 우선, 나의 모든일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지 반성해 봐야 겠고, 매일 정기적으로 기도하는지 반성했다.

또한 오늘 성경공부 모임때 순종의 삶, 복종의 삶, 굴복의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정한 순종의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 시켰던 요셉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자. 교수님께, 부모님께, 하나님께 진정한 순종의 삶을 실천하자. 주님오실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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