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6일 일요일

대일교회 고3들과 은혜를 나누다

오늘 제가 보조교사로 있는 고등부 반 모임에서(고3들)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해서 다들 울고 말았네요.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강하게 인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특히, 방황하던 한 친구가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면서 울면서 고백하고, 오후예배에 처음 참석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님. 매주간 고3들과의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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