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삶은 성적 자극을 유발하는 매체의 강속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흔하게 듣는 이야기지만, 아이들은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포르노 매체에 접근하게 되고 중독됩니다. 포르노 거래의 70%가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아이들, 사춘기의 아이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통계를 보고, 어떤 분은 그렇게 많은 아이들 가운데 40%가 중독이 되지 않고 살아남는다는 건강한 소식이라고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중독이 된 아이들은 대학생 나이가 되어도 여전히 그 늪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아이가 그리스도인이 되어도, 여전히 자신의 비밀스런 버릇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본인은 한편으로 그것을 즐기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즐기는 것보다 더 자신의 행동을 혐오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의 포르노 중독은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됩니다. 설사 아내에게 들키고 난 다음에도 계속되기에, 아내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물론 이 심각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나는 이중간첩과 같은 생활을 했다.’고 고백하곤 합니다.
저는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빠지는 덫에 대해서 말하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술중독(alcoholism), 지나친 욕심, 도박에 대해서 차례로 말했고, 오늘은 포르노(pornography)의 덫을 이야기합니다.
이전에는 포르노를 전달하는 매체가 잡지 형태로 국한되었던 적이 있었지만, 오늘날 포르노는 어디에 가든지 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런 영화를 빌려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른이 되기 전에 그리스도인들은 영화를 보지 않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은 영화나 연속극 대신에 가족끼리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상상해 보지 못한 일탈된 행동들에 무작정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편집광적인 집착, 잔인한 폭력장면, 부자연적인 성관계 등이 그대로 우리들에게 전달됩니다.
물론 인터넷이 기여한 바는 너무 지대합니다. 몇 년 전 저는 처음으로 집에 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 설치한 바로 그날, 저는 악몽을 꾸었습니다. 너무나 생생해서 잊어 버릴 수 없었는데, 세 마리의 악마가 나타나 저를 벽에다 못박으면서 ‘너를 이 집에서 파멸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음 날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그런 꿈을 은혜로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터넷은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으로 바로 포르노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줍니다. 그 꿈 덕분에 무서운 유혹을 피했지만, 악한 영은 끊임없이 인터넷을 통해 우리를 파괴하려고 하는 것을 실감 있게 알았습니다. 동성애를 몰랐던 한 젊은 여자가 레즈비언 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발견하고 레즈비언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는 이야기도 더 이상 새롭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빠지는 중독과 덫들에는 어떤 패턴이 있습니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행동이 중독이 되고, 마침내는 중독된 상태가 자신을 지배합니다. 인터넷이나 음란 전화가 그런 예들입니다. ‘어떻게 그런 중독에 빠집니까?”라고 묻는 분이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수화기를 들어 전화번호를 돌리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호기심 때문에 그렇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중독에서 우리가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요? 이런 중독에 빠진 예를 들어 봅니다.
중세 시대에 살았던 어떤 사람은 자물쇠와 사슬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 날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자신을 묶고 있는 자물쇠와 사슬을 보니 자신이 만든 것(자신이 자초한)이었다고 합니다. 저는 언젠가 악령에 잡힌 어떤 여자분을 상담했는데, 그녀는 어느 날 영화를 보다가 혐오스런 장면을 보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수요일 어떤 분은 자신의 문제 때문에 소위 ‘기독교’ 카운슬러를 찾아 갔었습니다. 그 카운슬러는 ‘당신은 당신 속에 있는 어두운 부분을 경험하고 인지해야 합니다.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당신에게 주어진 빛이 얼마나 밝은 줄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는 묘한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제발 그 카운슬러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있기를 빕니다. 그 말을 쥐에 비유하면 ‘만약 네가 덫에 걸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가를 알기 위해서, 덫에 한 번 걸려 보아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덫이 덮치는 순간, 확실히 어떤 함정인가를 알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물론 텔레비전은 포르노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입니다. 한 연속극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성애, 근친상간에 대해서 사람들이 웃을 정도로 재미있게 만들면 사람들은 그런 일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된다.” Jerry Springer 쇼(주: Springer는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변호사로 30대 중반에 신씨내티 시의 시장까지 지냈고, 방송으로 커리어를 쌓다가 자신의 쇼를 통해 각종 사회적 성적인 문제에 빠진 사람들을 보내고 있음) 가 저질이라는 것에 모든 사람이 동의합니다만, 사실 그 쇼는 쓰레기만도 못합니다. 쓰레기는 그나마 우리가 ‘처리’할 수 있지만, 그 쇼는 처리하기도 힘든 수준의 내용을 ‘언론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시청자들에게 쏟아 붓고 있습니다.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이 쇼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 우려를 가져야 합니까?
포르노는 매춘을 포함한 다른 범죄들과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덫에 빠지면 당신은 그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노예가 되고, 당신 속의 죄가 당신을 지배합니다. 1950년대에 휴 헤프너가 도색잡지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기 전에는, 매 6분 간격으로 누군가의 아내나 딸이 강간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습니다. 직접적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포르노 때문에 결국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포르노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인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술 중독은 후천적으로 가지게 되며 게임/도박 중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포르노 중독은 우리 자신 속에 가지고 있는 성향 때문에 생깁니다. 이 중독은 남자를 주 희생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여자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Focus on the Family의 James Dobson 박사의 말에 의하면 약 50%의 ‘그리스도인’ 남자가 어느 정도의 포르노 중독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육신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우리들이 포르노 중독에 시달리지 않더라도, 우리의 마음은 항상 포르노에 의해서 침탈당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도 베드로 전서 2:11에서 ‘친구들이여, 이 세상은 우리의 집이 아니며,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을 편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영혼을 거슬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혼을 더럽히는 포르노와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죽도록 싸워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관찰해 온 덫(술, 욕심, 섹스, 포르노)은 하나님이 약속만큼 강력한 흡입력으로 우리를 빨아들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덫은 빠지기 전에는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고, 빠질 때는 깊은 희열을 맛보지만, 결국에는 거기에는 영원한 기쁨이 없으며, 우리들의 영혼은 파멸되게 됩니다. 이제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 어떻게 예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는 예수님은 이 덫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세 가지의 헌신을 요구하셨습니다. 덫에 빠진 이를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를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주셨습니다.
제일 먼저 “간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였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들이 서로에게 헌신하고 사랑하는 것을 보고 배우며 자랍니다. 부모들의 모습에서 가정의 화평을 배웁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계명은 우리자신의 감정적 안정을 위해서 주어졌습니다. 잠언에는 간음하는 자의 영혼이 파괴된다고 했지만, 저는 간음죄 때문에 영혼이 더럽혀진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이유는 간음이 부도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나는 결혼하지 않았으니까 간음죄와는 무관해. 결혼하기 전에 그런 관계를 가져도 좋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의 몸과 삶은 하나님이 소유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합리화를 통해서 자신의 죄의식을 감추려고 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죄를 ‘조절’할 수 있다는 분들에게 성경은 ‘부도덕한 삶’을 살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는 끔찍한 말을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음욕을 품는 것도 아니며, 마음으로 간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들에게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마음과 음욕을 품는 마음 사이의 간격이 그렇게 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포르노는 우리가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향을 자극하고 과장합니다. 각종 형태의 기술과 방법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며 예수님의 말을 부정합니다. 아참! 마음으로 음욕을 품었다고 해서 간음죄를 정말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 친구가 그런 결론을 내렸다고 하는데,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어쨌든, 예수님이 말하신 대로 어떻게 여자와 직접 관계를 가지지 않고, 간음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음욕을 품고 누군가를 본 다음,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순간 우리는 죄를 짓게 됩니다.
포르노의 세계는 사탄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포르노 산업 때문에 여자들은 성의 노예로 전락합니다. 젊은 여인들이 마약을 하고 성병을 옮아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의 성적인 욕망이 채워지기만 하면 그뿐입니다. 그런 죄를 짓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에 급급합니다. 포르노는 바로 이런 과정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포르노의 내용들은 예수님에게 침을 뱉고 예수님을 모욕하고 내용들입니다. 포르노는 우리를 욕망으로 이끌고 욕망에 지배 받게 하고, 음욕을 품는 것을 정당화시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이런 포르노 급의 연속극이나 영화, 아니면 포르노가 범람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한 정결함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직장에서나, 광고판에서나, 텔레비전에서나, 신문에서나, 그리고 물론 인터넷에서 포르노가 넘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순수하게 죄를 짓지 않고 살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다음 구절에서 때묻지 않게 사는 방법을 말해 주셨습니다: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고 합니다. ‘오른’ 눈이라는 것은 두 눈 가운데 ‘좋은’ 눈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진짜로 눈을 뽑아야 합니까? 그렇다면 이제 교회에서 애꾸눈을 많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은 손과 눈을 성적 욕망의 덫에 빠지게 되는 두 개의 중요한 수단으로 들었습니다. 포르노를 보기위해서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들 남자들이 얼마나 눈을 통해서 다른 여자들에 휘둘리기 쉬운지 여자분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예수님은 “만약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면”이라고 했는데, 저는 여기서 NASB(New American Standard Bible)에는 “만약 네 눈 때문에 네가 넘어지면”이라고 나오는데, 넘어진다는 그리스어를 영어로 하면 scandalized입니다. 스캔들이란 말은 추문 나쁜 소문이라고 한국말로 알려져 있지만, 원어의 의미는 ‘덫에 빠지다’ 혹은 ‘잡히다’입니다. 예수님은 만약 당신의 눈이 자꾸 당신을 함정으로 이끌고 있다면 눈을 뽑아 던져버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를 달콤한 말과 함께 만지려는 손을 잘라내라는 것입니다. ‘룻쩌 목사님, 정말로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지요?’라고 묻는 분이 있을 겁니다. 물론 정말로 그렇게 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말은 맞습니다. 눈을 뽑아내도, 팔을 잘라내도 한 눈과 한 팔로 살 수 있습니다! 지옥에서 두 눈과 두 팔을 가지고 사는 것보다, 우리가 사는 날까지 한 눈과 한 팔로 살다가 하늘에 가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예수님은 정말 강력한 말로 제발 우리가 잘못된 욕망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진짜 눈을 뽑고 팔을 자른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분명히 예수님 시대에는 마취제가 없었으니까, 그 고통은 우리가 짐작할 수 없겠지요? 포르노의 덫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그런 고통이 수반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음 주에 이야기할 주제이기는 하지만, 누군가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을 때, 당신이 그 관계에서 나올 때도 쉽게 나올 수 없습니다. 아주 고통스럽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과정이 직업을 바꾸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업무상 여행을 가서, 묶고 있는 호텔에서 제공되는 ‘오락’ 프로그램 때문에 일어나는 일을 상상해 보십시오. 아무도 당신을 모르는 곳에서 포르노는 당신을 유혹합니다. 만약 그 덫에 중독되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신이 덫을 빠져 나오기 위해 직업을 바꾸어야 할지 모릅니다. ‘목사님 저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분에게 저는 ‘직업을 바꾸거나 그만 두는 것과 눈을 뽑아내고 팔을 잘라내는 것 어는 것이 쉽습니까?’라고 물어 보겠습니다.
언젠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포르노 잡지를 모두 버린 대학생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그 책과 사진들은 나의 신체의 일부분같이 느껴졌다.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아주 고통스럽다고 하셨습니다.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기 전에는 나올 수 없는 중독이라고 하셨습니다.
‘절단’은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리고 절단할 때 완전하게 해야 합니다. 만약에 암에 걸려서 의사가 수술을 권하면서 ‘아 암의 일부분만 절단하겠습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수술에서는 암세포뿐 아니라 암세포로 의심이 가는 부분까지 완전히 제거합니다. 그래야 환자가 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죄에 대해서는 이런 태도를 취합니다. 언젠가 저에게 온 중독에 빠진 남자분에게도 고통스럽게 완전히 절단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더 이상 중독과 씨름할 필요가 없다고 했더니, 그분은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제가 어떤 옵션을 가지고 있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좀더 즐기고 싶습니다). 그런 옵션이 있는 한 우리는 다시 그 덫에 빠집니다. 우리는 완전히 나오기를 거부합니다. 완전히 절단하는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일부분과 같이 중독증세가 굳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야기를 할까요? 한 사람이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용무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의사는 ‘냉장고에 있는 것 마음껏 들고 가세요!’라고 해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거기에 사람의 팔이 플라스틱 랩에 싸여져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아무 것도 먹지 못했을 뿐 아니라, 며칠 동안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여러분의 눈과 팔이 그 냉장고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을지 모릅니다. 만약 여러분이 십자가와 여러분 사이에 있는 간극(間隙)을 뛰어넘고 싶다면, 길게 한 번에 넘어야 합니다. 여유 있게 두 번 뛰어서 넘겠다면 깊은 간극에 빠지고 맙니다. 죄를 절단하기 위해서 무지막지한 방법을 써야 합니다. 텔레비전을 완전히 없애야 할지 모릅니다. 눈을 뽑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혹시 이 가운데 시카고의 홍등가를 돌아다니는 분이 있습니다. 제발 이 자리에서 그런 죄와 단절하십시오. 눈과 귀를 없애고 사는 것이 눈과 귀를 가지고 죄를 짓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렇게 된 데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13:14에도 ‘육체의 정욕을 만족시키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라고 나옵니다. 생각을 허락하지 마십시오. 생각은 할 수 있다는 옵션을 남기지 마십시오. 옛적의 죄로 돌아가는 길을 남기지 마십시오.
안녕하세요? 룻쩌 목사입니다. 예수님이 말한 길은 끔찍하게 보이지만, 우리를 정욕의 죄에서 나오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가만히 여러분이 포르노에 빠지는 죄에서 나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하나님께 조용히 물어 보십시오. 여러분의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도 좋습니다. 당신을 사람으로 이해하고, 하나님의 용서가 당신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분에게 당신의 문제를 고백하고 나누어 보십시오. 당신의 죄가 문제를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어 아뢰십시오. 하나님께 당신을 지배하려는 죄의 권세에서 보호해 달라고 계속해서 기도하십시오. 옛날의 죄의 길로 돌아갈 수 있는 장소와 때를 피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음란한 세대에서 여러분을 보호하기를 기도합니다.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친구로 알고 지내는 것이 우리 몸의 욕망을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 충족시키는 것보다 더 낫지 않습니까? 월터 트로비쉬(그리스도 인의 결혼과 남녀관계에 대한 책으로 유명한)은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는 결혼을 했던 하지 않았던 똑 같은 책무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만족되지 못하는 만족할 수 없는 욕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욕망이 되면 당신이 가진 허전함을 채워 주십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부끄러움과 죄의식을 남기는 욕망을 좇아가는 삶이 얼마나 허구라는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자연스럽게 그분을 따라가게 되며, 그분이 당신의 원하는 모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정말 그렇게 사는 것은 값어치 있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힘들지만 혼자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떠나 사는 것보다 낫습니다. 제 주위에 혼자서 살지만 행복하게 지내는 많은 분이 이렇게 말하는 저에게 당장 ‘목사님 저희는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한 분들보다 더 행복해요!’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혼자 사는 것이 항상 혼동과 좌절감만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드려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 많은 분들은 ‘나이가 들기 전에 좀더 즐겨야겠다, 이렇게 혼자 늙어가는 것보다 즐겁게 늙어야겠다.’라는 생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눈이 없이 살고 팔이 없이 사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팔이 없어졌다면, 그는 야구선수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비행기 조종사도 될 수 없습니다. 그는 이런 꿈을 잃어버리게 되겠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팔이 없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포르노의 덫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두 가지를 말씀 드리렵니다. 첫째, 먼저 당신은 빛으로 나와야 합니다. 언젠가 미국의 수도 워싱톤 시에서 저는 한 그리스도인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그날 저와 그분은 한 우산을 쓰고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목사님, 저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 달에 400불 이상을 포르노에 쓰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제 가족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입니다. 아마 하나님만은 아실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알고 있는 다른 존재(=사탄)가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 사람이 자신의 덫을 즐기고 있을까요? 그분은 자신은 100번 아니 1000번을 이 덫에서 놓여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분에게는 그분의 처절한 상황을 이해해 줄 수 있는 몇 분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합니다. 그가 여전히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음을 확신하는 분들입니다. 그분에게 ‘당신이 빠진 함정에서 당신은 탈출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격려하는 분들입니다. 우리 교회가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신의 함정에 깊이 빠진 그분의 아내를 동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쩌면 그분은 남편에게 ‘당신 앞으로 이런 저질 잡지를 보면 나랑 끝장인 줄 알아요! 당신이 이렇게 변태인줄 몰랐어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할지도 모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이런 식으로 남편에게 이야기합니다. 많은 경우 남편의 문제가 사실은 자신에게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금 생각해 보면, 이런 말은 사실 이미 자신의 죄와 수치를 놓고 싸우는 남편에게 깊은 상처를 주게 됩니다. 가장 자신을 아껴 주리라고 생각했던 사람의 입에서 자신의 수치와 상처를 깊게 하는 말이 나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미 자신도 감당하지 못해서 어쩌지 못하는 문제 속에 깊이 빠져 있는 분이 아닙니까?
이렇게 말하면 안될까요? ‘여보 그 문제로 당신이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저도 당신이 괴롭다고 하니, 당신을 사랑하는 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당신은 아직도 우리 가족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런 문제로 당신에게서 떠나갈 리가 없지요. 어떻게든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 보지요. 사실 저도 당신에게 알리진 않았지만, 비슷한 함정에 빠진 적이 있어요. 어떻게든 이 문제를 같이 해결해 보려고 노력해요.’ 부부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금방 상상이 되지 않습니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의 가까운 사람에게 당신의 문제를 알리고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당신은 깨끗한 양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도 성경에서 ‘너희 죄가 주홍빛 같이 붉을지라도, 내가 희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지금도 셀 수 없이 긴 시간 동안 같은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이 당신을 믿는 사람들의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없애셨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죄를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십니다. 그분이 당신을 만드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로 그 죄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정죄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당신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아직도 그분을 구원자로 받아 들이지 못한 분은 오늘 지금 그분을 구원자로 받아 들이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은 구원자되신 그분과 계속적인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런 문제에 대처하는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당신이 지켜야 할 진지가 있는데, 당신의 적이 항상 같은 길을 통해 당신을 공격해 온다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그 적이 어떤 무기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당신에게 오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방어벽이 필요합니다.
언젠가 아주 훌륭한 젊은이가 저에게 와서 그랬습니다. “목사님, 저는 가끔씩 그런 잡지를 사서 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알고 난 다음에도 그래서 자신에게 몇 번이나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당신이 완전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꼭 아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여기 제가 제시하는 성경 구절 5개를 완전히 외우십시오.’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자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요…
무엇이든지 순결하고, 무엇이든지 정직하며, 무엇이든지 바람직한 것을 바라며, …
육체의 정욕을 따라가지 말고, 피하라…
내가 사탄의 계획을 깨어 버렸노라…
등등 입니다.
“앞으로 그런 잡지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앞에 놓여 있을 때, 이 구절의 뜻을 마음에 새기면서 소리 내어 보세요. 그래도 확신이 가지 않으면 다섯 번 되풀이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이의 아파트 메일박스에 어느 날 잘못 배달된 도색잡지가 와 있었습니다! ‘아무도 안 보는데…. 그러나 목사님과 한 약속이 있는데…’라면서 그는 그 구절들을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구절들을 암송하고 암송하다가 그 잡지를 결국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젊은이에게서 포르노와의 전쟁이 끝난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한 그에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 서 있습니다. 시편 109:9에도 ”“젊은이가 어떻게 하면 깨끗한 길을 가오리이까? 당신께서 일러주신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서 살면 되오리이다.””라고 나옵니다.
한 20분으로 끝내려 했는데, 제가 예상한 것보다 설교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순교자의 면류관을 쓸 수 있습니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미국(한국도 마찬가지지만)에서는 순교자가 될 수가 없기에 순교자의 면류관은 꿈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순교자의 면류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분명히 제시합니다. 계시록 2:10절에는 환란을 당해서 견디라고 한 주님의 권고가 나옵니다. 주님은 분명히 “네가 나에게 죽도록 신실하게 있으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나옵니다. 야고보서 1장에도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여러분에게 달콤한 말을 하지만, 예수님은 성령님을 따라 그대로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더럽혀져 있습니다. 입으로 담을 수 없는 타락이 보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용서를 보고 당신의 희망을 볼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속에 순결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는 스스로 순결해질 수도 없고, 순결해지려는 소망조차 가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속에는 선한 것이 정말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는 순결한 마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행복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이 설교를 듣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되어 하나님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
룻쩌 목사입니다. 이 설교를 듣는 분들의 마음이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현대 문명과 기술이 사람들의 시선을 하나님에게서 빼앗아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만큼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공간은 없어 보입니다. 이 기술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자신이 얼마나 인터넷 포르노에 중독이 되었는지를 소개했던 분이, 그분 주위의 26 분 가운데 23 분이 자신도 인터넷 포르노에 중독되었다고 고백했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당부합니다. 아이들의 방에서 컴퓨터를 빼서, 아이들이 공개된 자리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하게 하십시오. 아이들이 포르노와 관련된 내용을 보지 못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십시오. 이 주제를 가지고 가족들과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감시하게 하십시오. 서로 이를 위해서 기도하며, 제발 그 깊고 깊은 덫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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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nrbook.com/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2008년 8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말씀
오늘 한국진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정리해 본다. 본 설교는 사도행전의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앉은 뱅이를 일으키는 사건 이후에 설교를 가지고 설교하셨다. 크게 3가지를 언급하셨는데 가장 먼저 내가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그 분께서 이루신 일들이기 때문에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안된다는 고백이었다. 이런 고백이 매일의 삶을 통해 나타나야 하고, 고백 되어져야 한다고 하셨다. 매일 주님을 만나는 삶보다 귀한 것은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주님을 매일 만나며 하루의 삶을 통해 고백되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이 모든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루어 졌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전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가 매일 정해진 기도를 하러 가는 중에 생겨났다는 것을 또한 언급하셨다. 이 설교를 통해서 크게 두가지를 반성해 봤다. 우선, 나의 모든일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지 반성해 봐야 겠고, 매일 정기적으로 기도하는지 반성했다.
또한 오늘 성경공부 모임때 순종의 삶, 복종의 삶, 굴복의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정한 순종의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 시켰던 요셉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자. 교수님께, 부모님께, 하나님께 진정한 순종의 삶을 실천하자. 주님오실 그날까지!
또한 오늘 성경공부 모임때 순종의 삶, 복종의 삶, 굴복의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정한 순종의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 시켰던 요셉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자. 교수님께, 부모님께, 하나님께 진정한 순종의 삶을 실천하자. 주님오실 그날까지!
2008년 7월 28일 월요일
장염을 통해 나에게 주신 말씀
요 몇일 동안 몸살과 장염에 시달렸었다. 처음에는 몸살이 심해서 목요일부터 에어컨 때문에 고생했었는데 금요일 부터는 장염이 나를 굉장히 괴롭혔다. 계속 땀은 나는데 물을 먹어도 설사하고 계속 배는 아프고, 참 힘든 시간들 이었다. 다행이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그 기간동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시고 결단하게 하셨다. 아직도 조금씩 쓰라려오는 나의 배를 만져 보면서 은혜를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오래만에 남겨 본다.
장염에 시달리기 훨씬 이전부터, 한 7월 더 오래전부터 보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부터 계속되는 사탄의 시험은 나를 죄에 시달리게 만들었었다. 매일 드라마와 환타지 소설에 목말라 하면서 더 값지고 단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지 못했고, 자전거와 여러 즐거움들을 쫒아 다니느라 그러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들을 멀리했었다. 게다가 몇일 전 부터는 김창익 교수님의 이야기가 계속 머리에 멤돌면서 나의 욕심대로,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었다. 그 이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하신 것도 비슷한 유혹 때문이었다. 편하게 살려는 욕구, 안정적으로 살려는 욕구가 나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을때 부모님의 반대를 통해 크리스찬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다.
크리스찬의 삶을 교회사를 통해서 다시 정리해 보고 있는 요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복음을 위해서 그들의 삶을 모두 드렸다. 안정적인 직업도, 즐거움을 위한 쾌락도, 심지어 그들의 목숨까지도 순결한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기 위해 포기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주님과 교제를 통해 그 모든것을 기쁘게 포기할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 즉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들으려 노력하며, 기도로 나의 이야기를 하는 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나의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이것을 먼저 놔두고 비전을 이야기 하고, 결혼을 이야기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진지해야 하고, 나의 쾌락을 포기해야 한다. 그래야 그 다음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장염의 가장 큰 원인도 나의 쾌락에 있다. 아마도 천안에가서 나의 석사학위를 설레발 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나님께서 "너는 나만을 자랑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비전과 여러 앞으로의 것들을 나누기 이전에 지금의 삶을 지키는 것 그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힘내자!!
장염에 시달리기 훨씬 이전부터, 한 7월 더 오래전부터 보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부터 계속되는 사탄의 시험은 나를 죄에 시달리게 만들었었다. 매일 드라마와 환타지 소설에 목말라 하면서 더 값지고 단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지 못했고, 자전거와 여러 즐거움들을 쫒아 다니느라 그러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들을 멀리했었다. 게다가 몇일 전 부터는 김창익 교수님의 이야기가 계속 머리에 멤돌면서 나의 욕심대로,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었다. 그 이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하신 것도 비슷한 유혹 때문이었다. 편하게 살려는 욕구, 안정적으로 살려는 욕구가 나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을때 부모님의 반대를 통해 크리스찬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다.
크리스찬의 삶을 교회사를 통해서 다시 정리해 보고 있는 요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복음을 위해서 그들의 삶을 모두 드렸다. 안정적인 직업도, 즐거움을 위한 쾌락도, 심지어 그들의 목숨까지도 순결한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기 위해 포기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주님과 교제를 통해 그 모든것을 기쁘게 포기할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 즉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들으려 노력하며, 기도로 나의 이야기를 하는 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나의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이것을 먼저 놔두고 비전을 이야기 하고, 결혼을 이야기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진지해야 하고, 나의 쾌락을 포기해야 한다. 그래야 그 다음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장염의 가장 큰 원인도 나의 쾌락에 있다. 아마도 천안에가서 나의 석사학위를 설레발 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나님께서 "너는 나만을 자랑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비전과 여러 앞으로의 것들을 나누기 이전에 지금의 삶을 지키는 것 그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힘내자!!
2008년 7월 5일 토요일
2008년 6월 23일 월요일
디펜스 끝나고 수고한 기념으로 자전거 전용 신발 질르다.
드디어 고생고생해서 디펜스를 끝냈다. 어제 교수님의 충고(갈굼)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 낳은 내일을 위해 힘내자. 고생한 기념으로 자전거 신발 질러주다. 고글을 나중에 사게 하기 위한 트릭인데, 과연 몇 일 이나 갈까? ㅡㅡ;;
이제껏 구입한 것
1. 헬멧(살로몬) - 9만원
2. 자전거용 바지 - 4만원
3. 윗옷(등산용 - 자전거용으로 긴팔 추가 구입 필요) by 아빠
4. 마스크 - 1만원
5. 자전거 - FELT Q520 - 39만원
6. 전, 후 방향등 - 2만원
7. 물통 - 서비스
8. 장갑 - GIANT 꺼 구입 - 4만원
9. 벨 - 서비스
10. 신발 - 79000원
-------------------------
total: 16 + 39 + 4 + 8 = 67만원
앞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
1. 장갑 - 5/23일에 구입
2. 고글 - 이넘이 문제. 돈이 10~20만원은 족히든다.
- 외국 나갈때 구입(더 참아서 구입하자)
3. 자전저 전용 윗옷 (긴팔로 하나 추가 구입 - 겨울 대비)
4. 자전거 전용 바지 (긴 바지로 나중 추가 구입 - 겨울 대비)
이제껏 구입한 것
1. 헬멧(살로몬) - 9만원
2. 자전거용 바지 - 4만원
3. 윗옷(등산용 - 자전거용으로 긴팔 추가 구입 필요) by 아빠
4. 마스크 - 1만원
5. 자전거 - FELT Q520 - 39만원
6. 전, 후 방향등 - 2만원
7. 물통 - 서비스
8. 장갑 - GIANT 꺼 구입 - 4만원
9. 벨 - 서비스
10. 신발 - 79000원
-------------------------
total: 16 + 39 + 4 + 8 = 67만원
앞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
1. 장갑 - 5/23일에 구입
2. 고글 - 이넘이 문제. 돈이 10~20만원은 족히든다.
- 외국 나갈때 구입(더 참아서 구입하자)
3. 자전저 전용 윗옷 (긴팔로 하나 추가 구입 - 겨울 대비)
4. 자전거 전용 바지 (긴 바지로 나중 추가 구입 - 겨울 대비)
2008년 6월 8일 일요일
나는 두려워 떠는 자인가, 나의 밥으로 여기는 자인가?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이 골리앗 앞에서 이스라엘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였고, 더불어 싸우게 할 자를 찾을 때 "두려워 떨며 놀라더라 - Saul and allthe Israelites were dismayed and terrified" 말을 사용하고 있다. 혹시 세상의 많은 어려움 가운데 나도 이런 모습인가? 죄에 대하여, 거룩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이정도 인가?
반면에 다윗은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따의 들짐슴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라는 고백을 하고 있다.
영적인 전쟁에서 언제까지 사울과 온 이스라엘 백성처럼 할 것인가? 나의 나약함 만을 볼 것인가? 아니면 나의 배후에 계시는 하나님을 볼 것인가? 그건 믿음에 달려있다. 그럼 나의 믿음은 어떠한가? 누구를 신뢰하는가? 그 신뢰는 어디를 향하는가? 담대함을 갖자. 믿고 나아가자. 정금같이 단련하신 후에 나를 사용하시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반면에 다윗은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따의 들짐슴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라는 고백을 하고 있다.
영적인 전쟁에서 언제까지 사울과 온 이스라엘 백성처럼 할 것인가? 나의 나약함 만을 볼 것인가? 아니면 나의 배후에 계시는 하나님을 볼 것인가? 그건 믿음에 달려있다. 그럼 나의 믿음은 어떠한가? 누구를 신뢰하는가? 그 신뢰는 어디를 향하는가? 담대함을 갖자. 믿고 나아가자. 정금같이 단련하신 후에 나를 사용하시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2008년 6월 6일 금요일
2008년 6월 3일 화요일
자전거 장거리 여행시 유의점
======================================
저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보지만 님에게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내요.
자전거로 여행시 많은 체력이 소모 되며 자전거 또한 많은 피로로 인해 부득이 하게 수리를 요하는 일들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질문 하신 순서되로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1. 자잔거 수리용 도구 :
1) 자전거 타이어 수리용 도구:
(1) 펑크 수리 패취 세트 준비(타이어 주억,패취, 본드로 구성)가격:15,000~20,000정도
- 자전거 펑크 수리 방법 참고
(2) 자전거 튜브: Size별로 차이가 있으며 대략 10,000~20,000원 정도
- 수리 하기 곤란 하시다면 각 지방에 자전거 대리점이 많으므로 당황하시지 말고 144활용및 공중전화 박에 비치되어 있는 전화 번호부 책에서 대리점 전화 번호 확인 후 이동 후 대리점에서 수리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펌프:대략 15,000정도)
2) 자전거 안장 :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많이 타는 자전거에 장착되어 있는 안장으로도 장거리 여행에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자주 쉬어 주면서 몸을 풀어 주는게 좋겠죠. MTB 같은 경우는 적립선 보호 안장이라구 있는 가격이 좀 비싸서 부담되요, 한번 여행 용으로 구입하기는 넘 부담 스러움.
3) 자전거 짐칸(뒤에 장착) : 일반적인 자전거라면 뒤에 짐칸은 대부부 장착 되어 있구요 장거리 여행시 짐은 최대한 줄이는게 좋아요 그래서 그다지 추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2. 필수 준비품
- 현금: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많으면 최고죠 하지만 아직 학생이라 부담이 좀 되걸에요 알바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여유 자금은 있어야 되겠죠
- 휴대폰: 휴대폰(배터리2EA, 충전기),수통(자전거에 장착용), 돗자리,지도(전국도로안내 지도 큰거,세부 지도(책같은거), 시계, 갈아 입을 옷, 선크림,헬멧,간단하 구급약(밴드,분대, 후시딘영고,진통제등등),우비(비옷), 작은 손전등 등등
3. 지도 구입 :
1) 지도는 한장으로구성된 전국 도로 안내지도 큰거 1EA, 차 가지고 계신분이나 주유소, 또는 관광 안내소 등등 무료로 나누어 주는 곳이 있을거에요.
2) 세부 안내지도(책과 같은 여러장으로 구성된 지역별 세부 지도) 서점에 가면 전국 관광 안내 지도를 구입 하면 될거에요.
4. 자전거 옷 : 일반적인 반팔티나 반바지 등을 입어도 상관은 없지만 좀더 편안한 차림을 원하시다면 복장을 가추어도 좋아요
상의 : 반발 져지, 하의: 반반지 : 둘다 스판형식이라 처음 입으면 좀 부끄러움. 갈아 입을 것을 생각 하셔서 2~3벌 정도 가지고 가세요
저렴하게 구입 방법 : 인터넷에서 구입 참고 싸이트:알뜰구매를 보세요
5. 저의 경험:
1. 출발전 목적지를 설정할것,
2. 출발전 이동 거점을 생각할것.
(저희는 식대비를 절략하기 위해 각 대학교에서 중식을 해결했어요, 지도상에 나타난 대학들을 거점으로 각 대학에 방학동안 중식을 하는지 전화해 보면 알수 있음(생각처럼 싶지 않은나 많이 알아봐야 함.)
3. 하루 하루 이동 예상거리량 계산 후 도착지점을 되도록 시내로 할것
( 지도에 표시 할것.)
4. 자전거 여행시 저녁이 되면 체력 부담이 되므로 마음것 먹기 위해 최대한 저렴하고 부패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근처에 있는 찜질방 또는 여관에서 숙박을 했어요(생각 처럼 싶지 않아서 저녁 5시 이전까지 목표한 시내까지 들어가서 부패식당 찔질방을 찾아 다녔음)
- 잘 않된다면 저렴함 식당 근처 샤워 할수는 있는 여인숙이나 민박집도 괜찮아요
5. 자전거 여행시 오후 12시 부터 2시또는 3시까지가 가장 덮고 이동 거리도 짧아져서 힘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저녁에는 9시이전에 잠들어서 아침 4시에 기상 해서 늦어도 5시 이전까지는 출발준비했죠(자전거 나사 점검, 브레이크 등등) 아침 5시 경이면 날이 밝아서 이동 가능해요 그리고 그리 덮지도 않고
6. 비가 올때는 절대 비를 맞지 말고 이동을 멈추던가 아니면 꼭 우비를 입으세요 체온이 덜어지고 길도 미끄럽고 지나다니는 차량들과도 위험한 점들이 많습니다.
7. 이동중 간단한 상처가 나더라도 그냥 지나 치지 말고 준비한 구급약으로 간단히 치료 해주세요(후시딘 발라 주고 밴드로 상처부위 가려주고 밤에 잘때는 밴드를 되도록 붙이지 않는것이 좋더라구요)
8. 부득이 하게 이동중 하루 이동 목적지 까지 도달하지 못할 경우 시내가 아닌 시외쪽이면 교회나, 절 또는 마을 회관등을 찾아서 서슴지 말고 사정을 말씀 드리고 양회를 구한 다음 설득후 숙박을 하시는게 좋을거에요(노숙도 한번정도는 할만 하더군요 모기,벌래 때문에 잠을 설치지만 ㅎㅎ)
말이 넘 길어 졌내요 아무조록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보지만 님에게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내요.
자전거로 여행시 많은 체력이 소모 되며 자전거 또한 많은 피로로 인해 부득이 하게 수리를 요하는 일들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질문 하신 순서되로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1. 자잔거 수리용 도구 :
1) 자전거 타이어 수리용 도구:
(1) 펑크 수리 패취 세트 준비(타이어 주억,패취, 본드로 구성)가격:15,000~20,000정도
- 자전거 펑크 수리 방법 참고
(2) 자전거 튜브: Size별로 차이가 있으며 대략 10,000~20,000원 정도
- 수리 하기 곤란 하시다면 각 지방에 자전거 대리점이 많으므로 당황하시지 말고 144활용및 공중전화 박에 비치되어 있는 전화 번호부 책에서 대리점 전화 번호 확인 후 이동 후 대리점에서 수리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펌프:대략 15,000정도)
2) 자전거 안장 :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많이 타는 자전거에 장착되어 있는 안장으로도 장거리 여행에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자주 쉬어 주면서 몸을 풀어 주는게 좋겠죠. MTB 같은 경우는 적립선 보호 안장이라구 있는 가격이 좀 비싸서 부담되요, 한번 여행 용으로 구입하기는 넘 부담 스러움.
3) 자전거 짐칸(뒤에 장착) : 일반적인 자전거라면 뒤에 짐칸은 대부부 장착 되어 있구요 장거리 여행시 짐은 최대한 줄이는게 좋아요 그래서 그다지 추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2. 필수 준비품
- 현금: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많으면 최고죠 하지만 아직 학생이라 부담이 좀 되걸에요 알바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여유 자금은 있어야 되겠죠
- 휴대폰: 휴대폰(배터리2EA, 충전기),수통(자전거에 장착용), 돗자리,지도(전국도로안내 지도 큰거,세부 지도(책같은거), 시계, 갈아 입을 옷, 선크림,헬멧,간단하 구급약(밴드,분대, 후시딘영고,진통제등등),우비(비옷), 작은 손전등 등등
3. 지도 구입 :
1) 지도는 한장으로구성된 전국 도로 안내지도 큰거 1EA, 차 가지고 계신분이나 주유소, 또는 관광 안내소 등등 무료로 나누어 주는 곳이 있을거에요.
2) 세부 안내지도(책과 같은 여러장으로 구성된 지역별 세부 지도) 서점에 가면 전국 관광 안내 지도를 구입 하면 될거에요.
4. 자전거 옷 : 일반적인 반팔티나 반바지 등을 입어도 상관은 없지만 좀더 편안한 차림을 원하시다면 복장을 가추어도 좋아요
상의 : 반발 져지, 하의: 반반지 : 둘다 스판형식이라 처음 입으면 좀 부끄러움. 갈아 입을 것을 생각 하셔서 2~3벌 정도 가지고 가세요
저렴하게 구입 방법 : 인터넷에서 구입 참고 싸이트:알뜰구매를 보세요
5. 저의 경험:
1. 출발전 목적지를 설정할것,
2. 출발전 이동 거점을 생각할것.
(저희는 식대비를 절략하기 위해 각 대학교에서 중식을 해결했어요, 지도상에 나타난 대학들을 거점으로 각 대학에 방학동안 중식을 하는지 전화해 보면 알수 있음(생각처럼 싶지 않은나 많이 알아봐야 함.)
3. 하루 하루 이동 예상거리량 계산 후 도착지점을 되도록 시내로 할것
( 지도에 표시 할것.)
4. 자전거 여행시 저녁이 되면 체력 부담이 되므로 마음것 먹기 위해 최대한 저렴하고 부패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근처에 있는 찜질방 또는 여관에서 숙박을 했어요(생각 처럼 싶지 않아서 저녁 5시 이전까지 목표한 시내까지 들어가서 부패식당 찔질방을 찾아 다녔음)
- 잘 않된다면 저렴함 식당 근처 샤워 할수는 있는 여인숙이나 민박집도 괜찮아요
5. 자전거 여행시 오후 12시 부터 2시또는 3시까지가 가장 덮고 이동 거리도 짧아져서 힘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저녁에는 9시이전에 잠들어서 아침 4시에 기상 해서 늦어도 5시 이전까지는 출발준비했죠(자전거 나사 점검, 브레이크 등등) 아침 5시 경이면 날이 밝아서 이동 가능해요 그리고 그리 덮지도 않고
6. 비가 올때는 절대 비를 맞지 말고 이동을 멈추던가 아니면 꼭 우비를 입으세요 체온이 덜어지고 길도 미끄럽고 지나다니는 차량들과도 위험한 점들이 많습니다.
7. 이동중 간단한 상처가 나더라도 그냥 지나 치지 말고 준비한 구급약으로 간단히 치료 해주세요(후시딘 발라 주고 밴드로 상처부위 가려주고 밤에 잘때는 밴드를 되도록 붙이지 않는것이 좋더라구요)
8. 부득이 하게 이동중 하루 이동 목적지 까지 도달하지 못할 경우 시내가 아닌 시외쪽이면 교회나, 절 또는 마을 회관등을 찾아서 서슴지 말고 사정을 말씀 드리고 양회를 구한 다음 설득후 숙박을 하시는게 좋을거에요(노숙도 한번정도는 할만 하더군요 모기,벌래 때문에 잠을 설치지만 ㅎㅎ)
말이 넘 길어 졌내요 아무조록 즐거운 여행 되세요
2008년 6월 2일 월요일
6월 6일 집->한기대 계획 및 지도
집에서 5시 40분쯤 출발 --> 그런데 디펜스 준비때문에 다음기회로 흑흑
-> 서대전 역에서 5시 56분 전철타고

-> 약 30분 정도 걸려서 반석역 도착하면 6시 반

-> 반석역에서 종촌까지 13.05 km

-> 종촌에서 번암 4거리(조치원 입구) 까지 15.29 km

-> 번암 4거리 에서 전동 교차로 까지 (병천 방면) 19.24 km

-> 전동 교차로에서 한기대까지 16.05 km

-------------------------------------------
총 이동거리 35.29 km + 13.05km = 48.34 km
예상 걸릴 시간 2시간 21분 + 52분 = 3시간 15분
-> 서대전 역에서 5시 56분 전철타고

-> 약 30분 정도 걸려서 반석역 도착하면 6시 반

-> 반석역에서 종촌까지 13.05 km

-> 종촌에서 번암 4거리(조치원 입구) 까지 15.29 km

-> 번암 4거리 에서 전동 교차로 까지 (병천 방면) 19.24 km

-> 전동 교차로에서 한기대까지 16.0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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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이동거리 35.29 km + 13.05km = 48.34 km
예상 걸릴 시간 2시간 21분 + 52분 = 3시간 15분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2008년 5월 24일 토요일
5월 23일 장태산 라이딩(미정복)
드디어, 대청댐을 정복하고 다음 코스로 장태산을 선택하였다. 대청댐보다는 약간 멀 것이라는 예상을 한 상태였고, 도로 사정이나 기타 정보들을 얻지 못해서 우선 부딛쳐 보자는 식으로 범식형과 출발 하였다. 먼저 갑천과 유등천을 따라 가다가, 혜천대학교 쪽으로 올라갔다. 증거 사진 ㅋ

여기까지는 강변을 따라 가는 길이 너무 잘되어 있었고, 익숙한 곳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물론 자전거 앞 브레이크하고 뒷 브레이크가 예전거와 달라서 무의식중에 경사에서 앞 브레이크를 꽉 누르는 바람에 영광의 상처 하나 생겼지만, ㅋ.
그 이후 정림동을 지나 과수원 동으로 가는 길은 정말 위험했다. 특별히 도로가 좁아 차가 경적을 울리는 일이 몇 번 발생했다. 그래서 중간에 상보안 유원지에서 턴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옆에 벌곡쪽으로 가는 것 같은 길이 있어서 한번 개척해 보자는 생각으로 따라 갔는데, 웬걸 갑천을 따라 가는 길이 었다. 계속 가다보니, 비포장 도로도 나오고, 산쪽으로 가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갑천에 도착했다. 아래 사진은 고생한 길쪽으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자전거와 함께 유성방향으로 찍은 넘이다.

그리고 청석골 가서 냉면 먹고 학교로 왔다. 이번 자전거 여행은 산악의 기본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좀 다치기는 했지만, 산악으로 갈때 위험 하기 때문에 산악 자전거를 하려면 보호 장비를 따로 마련하기 전까지는 산 타는 것을 보류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처음 자전거를 사고 떠난거라 브레이크 핸들에 대해 미숙해 자전거에 대해 더 숙달 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내리자면 저번보다는 거리는 짧지만 훨씬 난이도가 높은 여행이었으며, 다음부터는 무리하게 타지 말아야 하겠고(전날 4시간 밖에 못잤다), 안전하게 타야 겠다.
여행에 대해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총 이동한 시간: 8:00~13:00 휴식 까지 5시간 정도
이동 거리: 집 -> 원천교 (8.68km) -> 복수동 (9.54km) -> 상보안유원지 (7.49km) -> 갑천길 -> 학교(21.12km) ==> 총 39.34km 이동
참석자: 김재일, 이범식
여기까지는 강변을 따라 가는 길이 너무 잘되어 있었고, 익숙한 곳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물론 자전거 앞 브레이크하고 뒷 브레이크가 예전거와 달라서 무의식중에 경사에서 앞 브레이크를 꽉 누르는 바람에 영광의 상처 하나 생겼지만, ㅋ.
그 이후 정림동을 지나 과수원 동으로 가는 길은 정말 위험했다. 특별히 도로가 좁아 차가 경적을 울리는 일이 몇 번 발생했다. 그래서 중간에 상보안 유원지에서 턴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옆에 벌곡쪽으로 가는 것 같은 길이 있어서 한번 개척해 보자는 생각으로 따라 갔는데, 웬걸 갑천을 따라 가는 길이 었다. 계속 가다보니, 비포장 도로도 나오고, 산쪽으로 가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갑천에 도착했다. 아래 사진은 고생한 길쪽으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자전거와 함께 유성방향으로 찍은 넘이다.
그리고 청석골 가서 냉면 먹고 학교로 왔다. 이번 자전거 여행은 산악의 기본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좀 다치기는 했지만, 산악으로 갈때 위험 하기 때문에 산악 자전거를 하려면 보호 장비를 따로 마련하기 전까지는 산 타는 것을 보류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처음 자전거를 사고 떠난거라 브레이크 핸들에 대해 미숙해 자전거에 대해 더 숙달 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내리자면 저번보다는 거리는 짧지만 훨씬 난이도가 높은 여행이었으며, 다음부터는 무리하게 타지 말아야 하겠고(전날 4시간 밖에 못잤다), 안전하게 타야 겠다.
여행에 대해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총 이동한 시간: 8:00~13:00 휴식 까지 5시간 정도
이동 거리: 집 -> 원천교 (8.68km) -> 복수동 (9.54km) -> 상보안유원지 (7.49km) -> 갑천길 -> 학교(21.12km) ==> 총 39.34km 이동
참석자: 김재일, 이범식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내일(5월 23일) 라이딩 일정
집->원천교 (2.62+9.54-3.48=8.68)
원천교->복수동 (9.54km)
복수동->정림동->과수원동->과수원중->흑석리역->장태산 휴양림(15.65km)
---------------------------------
가는데 걸리는 거리 8.68+9.54+15.65=33.87km
아침 7시 30분 부터 출발을 하면, 약 2시간 예정.
병원 잠시 들렸다가 학교가면 오후 2시쯤 학교 도착 예정.
나머지는 월요일 시험 끝나고 정리해서 올릴 계획임.
원천교->복수동 (9.54km)
복수동->정림동->과수원동->과수원중->흑석리역->장태산 휴양림(15.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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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걸리는 거리 8.68+9.54+15.65=33.87km
아침 7시 30분 부터 출발을 하면, 약 2시간 예정.
병원 잠시 들렸다가 학교가면 오후 2시쯤 학교 도착 예정.
나머지는 월요일 시험 끝나고 정리해서 올릴 계획임.
유산소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의 간섭효과
참고 문구. (from bbmania)
로 슐러라는 분이 쓴 'The New Rules Of Lifting' 이라는 책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번역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이 양반은 멘즈헬쓰 편집자이며 '파워 바디 플랜', '남성 혁명 T-플랜' 등의 공저자인데, 유산소 운동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endurance training은 제가 임의로 '유산소 운동'으로 번역하였습니다.
------------------------------------------------------------------------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월수금 웨이트, 화목토 유산소 를 '같.은. 강.도.로.' 빡씨게 하면 간섭 효과가 생겨서 유산소 쪽 향상만 생기고 웨이트로 인한 근육 성장이 방해된다.
2. 이러한 간섭 효과를 피하려면 웨이트-유산소를 붙여서 두 시간씩 주3회 하면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3. 굳이 하루 한 시간 씩 유산소와 웨이트를 번갈아 할 꺼라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하고 다른 하나는 현상 유지 정도만 되도록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
------------------------------------------------------------------
강도 높은 근력 운동과 강도 높은 지구력 운동을 병행할 때, 당신의 몸은 근육과 힘보다는 지구력을 선택할 것이다.
When you combine serious strength training with serious endurance exercise, your body will probably choose endurance over muscle and strength.
가령, 월수금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화목토에는 한 시간씩 러닝을 한다고 치자. 아마도 근육 성장, 강한 근력, 체지방 감소, 지구력 증강 등의 최상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틀렸다. 연구원들이 칭하는 '간섭 효과(interference effect)' 때문에, 몸의 힘과 지구력은 향상될 수 있겠지만 근육 사이즈는 훼손될 것이다. 두 가지 상반되는 형태의 운동을 할 때(concurrent training) 운동들이 서로 간섭하여 몸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 경우, 당신의 몸은 근육 성장 보다는 지구력을 선택하게 되고 힘과 파워도 간섭받을 수 있다.
(역주 : 운동을 하면 몸이 이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데 웨이트와 유산소를 같은 강도로 병행하면 유산소 쪽에만 적응하여 웨이트의 효과를 기대만큼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유산소를 하면 근손실이 발생한다'는 말과는 약간 다른 견지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 시간의 근력 운동과 한 시간의 유산소 운동(endurance training)을 한 세션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그래서 웨이트와 러닝을 일주일에 여섯 번, 여섯 시간 하는 대신에 두 시간 씩 일주일에 세 번 하라는 말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수차례 연구에서 사용됐는데, 웨이트와 고정 자전거를 일주일에 세 번 몰아서 했던 실험 대상들은 주3일 고정 자전거만 탄 사람만큼의 지구력 향상과, 주3일 웨이트 트레이닝만 한 사람 만큼의 근육 성장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약간 상식과 맞지 않는 것처럼(counterintuitive) 느껴질 것이다. 두시간 붙여서 운동하는 것이 한 타입의 운동에 집중해서 한 시간 씩 따로 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상상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연구에서 결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얼마나 실용적일까? 필자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두 시간 씩 운동하려면 저술 및 편집자 활동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야 하고 필자 수입에 '간섭 효과'가 생길 것이다. 아마 여러분도 이와 같지 않을지...(역주 :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씻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오히려 여유 시간은 늘어날 것 같은데...^^;)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6일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섞어서 하길 원한다. 이러한 병행 전략이 자멸적이라면(self-defeating)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럴땐 둘 중 하나를 강도를 낮추는 방법이 좋다. 만일 단축 마라톤 같은 데에 관심이 있다면 근력운동은 근육 유지만을 위한 정도로 낮추라. 주 목적이 힘과 사이즈라면, 유산소운동은 다소 짧고 쉬운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다.
로 슐러라는 분이 쓴 'The New Rules Of Lifting' 이라는 책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번역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이 양반은 멘즈헬쓰 편집자이며 '파워 바디 플랜', '남성 혁명 T-플랜' 등의 공저자인데, 유산소 운동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endurance training은 제가 임의로 '유산소 운동'으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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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월수금 웨이트, 화목토 유산소 를 '같.은. 강.도.로.' 빡씨게 하면 간섭 효과가 생겨서 유산소 쪽 향상만 생기고 웨이트로 인한 근육 성장이 방해된다.
2. 이러한 간섭 효과를 피하려면 웨이트-유산소를 붙여서 두 시간씩 주3회 하면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3. 굳이 하루 한 시간 씩 유산소와 웨이트를 번갈아 할 꺼라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하고 다른 하나는 현상 유지 정도만 되도록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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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근력 운동과 강도 높은 지구력 운동을 병행할 때, 당신의 몸은 근육과 힘보다는 지구력을 선택할 것이다.
When you combine serious strength training with serious endurance exercise, your body will probably choose endurance over muscle and strength.
가령, 월수금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화목토에는 한 시간씩 러닝을 한다고 치자. 아마도 근육 성장, 강한 근력, 체지방 감소, 지구력 증강 등의 최상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틀렸다. 연구원들이 칭하는 '간섭 효과(interference effect)' 때문에, 몸의 힘과 지구력은 향상될 수 있겠지만 근육 사이즈는 훼손될 것이다. 두 가지 상반되는 형태의 운동을 할 때(concurrent training) 운동들이 서로 간섭하여 몸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 경우, 당신의 몸은 근육 성장 보다는 지구력을 선택하게 되고 힘과 파워도 간섭받을 수 있다.
(역주 : 운동을 하면 몸이 이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데 웨이트와 유산소를 같은 강도로 병행하면 유산소 쪽에만 적응하여 웨이트의 효과를 기대만큼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유산소를 하면 근손실이 발생한다'는 말과는 약간 다른 견지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 시간의 근력 운동과 한 시간의 유산소 운동(endurance training)을 한 세션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그래서 웨이트와 러닝을 일주일에 여섯 번, 여섯 시간 하는 대신에 두 시간 씩 일주일에 세 번 하라는 말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수차례 연구에서 사용됐는데, 웨이트와 고정 자전거를 일주일에 세 번 몰아서 했던 실험 대상들은 주3일 고정 자전거만 탄 사람만큼의 지구력 향상과, 주3일 웨이트 트레이닝만 한 사람 만큼의 근육 성장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약간 상식과 맞지 않는 것처럼(counterintuitive) 느껴질 것이다. 두시간 붙여서 운동하는 것이 한 타입의 운동에 집중해서 한 시간 씩 따로 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상상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연구에서 결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얼마나 실용적일까? 필자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두 시간 씩 운동하려면 저술 및 편집자 활동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야 하고 필자 수입에 '간섭 효과'가 생길 것이다. 아마 여러분도 이와 같지 않을지...(역주 :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씻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오히려 여유 시간은 늘어날 것 같은데...^^;)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6일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섞어서 하길 원한다. 이러한 병행 전략이 자멸적이라면(self-defeating)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럴땐 둘 중 하나를 강도를 낮추는 방법이 좋다. 만일 단축 마라톤 같은 데에 관심이 있다면 근력운동은 근육 유지만을 위한 정도로 낮추라. 주 목적이 힘과 사이즈라면, 유산소운동은 다소 짧고 쉬운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다.
현재 자전거 장비 정리
이제껏 구입한 것
1. 헬멧(살로몬) - 9만원
2. 자전거용 바지 - 4만원
3. 윗옷(등산용 - 자전거용으로 긴팔 추가 구입 필요) by 아빠
4. 마스크 - 1만원
5. 자전거 - FELT Q520 - 39만원
6. 전, 후 방향등 - 2만원
7. 물통 - 서비스
8. 장갑 - GIANT 꺼 구입 - 4만원
8. 벨 - 서비스
-------------------------
total: 16 + 39 + 4 = 59만원
앞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
1. 장갑 - 5/23일에 구입
2. 고글 - 이넘이 문제. 돈이 10~20만원은 족히든다.
- 외국 나갈때 구입(더 참아서 구입하자)
3. 자전저 전용 윗옷 (긴팔로 하나 추가 구입 - 겨울 대비)
4. 자전거 전용 바지 (긴 바지로 나중 추가 구입 - 겨울 대비)
1. 헬멧(살로몬) - 9만원
2. 자전거용 바지 - 4만원
3. 윗옷(등산용 - 자전거용으로 긴팔 추가 구입 필요) by 아빠
4. 마스크 - 1만원
5. 자전거 - FELT Q520 - 39만원
6. 전, 후 방향등 - 2만원
7. 물통 - 서비스
8. 장갑 - GIANT 꺼 구입 - 4만원
8. 벨 - 서비스
-------------------------
total: 16 + 39 + 4 = 59만원
앞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
1. 장갑 - 5/23일에 구입
2. 고글 - 이넘이 문제. 돈이 10~20만원은 족히든다.
- 외국 나갈때 구입(더 참아서 구입하자)
3. 자전저 전용 윗옷 (긴팔로 하나 추가 구입 - 겨울 대비)
4. 자전거 전용 바지 (긴 바지로 나중 추가 구입 - 겨울 대비)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대전에 자전거 라이딩 할만한 장소 정리
1. 갑천 둔치를 따라 흑석리역을 들러 장태산에 다녀오는 것

2. 대청댐 주변
3. 계족산 코스 (이번 24일 예정 - 아래 사진 참고)
- 남문광장 → 원촌교 → 한국수자원공사 → 계족산 코스[22km]
- 이 코스의 문제는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다칠 위험이 많다는 것이다.

4. 마티고개
5. 그 이외에 갈만한 곳 - 문제는 난이도가 좀 높다. ㅋ

2. 대청댐 주변
3. 계족산 코스 (이번 24일 예정 - 아래 사진 참고)
- 남문광장 → 원촌교 → 한국수자원공사 → 계족산 코스[22km]
- 이 코스의 문제는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다칠 위험이 많다는 것이다.

4. 마티고개
5. 그 이외에 갈만한 곳 - 문제는 난이도가 좀 높다. ㅋ
FELT Q520 자전거를 구입하다
드디어 자전거를 구입했다. 모델 명은 FELT Q520이다. 실제 모델 사진은 아래와 같다.

위 사진에 보면 파란색이지만, 내건 빨간색이다. 나중에 직접 사진을 찍어서 올려놓을 것이지만, 내꺼가 더 이쁜것 같다. 해당 스펙은 다음과 같다.
보면 알겠지만, 499$, 1$을 1000원으로 했을때 약 50만원 정도하는 자전거이다. 그런데 이게 운반중에 약간의 기스가 나서 아저씨께서 무려 39만원 약 20%정도를 깍아서 팔아 주셨다. 으메~ ㅎㅎ 따져보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 산것 같다. 사실 사러 가기전까지 누가 사가지 않으려나 조마 조마 했었다.
물론, 혹자는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지 않나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고장 날때마다 수리해 주실테고, 나에게 맞춰서 브레이크부터 안장까지 전부 세팅해 주시는 아저씨를 보며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제 시작이다. 부품에 대해서 좀더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본격적으로 자전거의 세계에 빠져 보도록 해보자.
참고로 이전 자전거로는 학교에서 집까지 1시간 걸리고, 집에오면 지쳐서 힘들었지만, 확실이 이번에 산 자전거는 40분 걸리는데다 몸도 덜 지쳐서 정말 탈만해 졌다. 이제 매일 자출(자전거로 출퇴근)이당. ㅋㅋ 자출 2일째. ㅋ

위 사진에 보면 파란색이지만, 내건 빨간색이다. 나중에 직접 사진을 찍어서 올려놓을 것이지만, 내꺼가 더 이쁜것 같다. 해당 스펙은 다음과 같다.
FRAME: Q Series 6061 Aluminum, Externally Butted Tubing, A-stay Design, Semi-Integrated HT, 3D Forged Dropouts, Disc Brake Specific
FORK: Suntour XCT-V2, Preload, internal Spring, Alloy crown, 75mm travel
DRIVETRAIN: Shimano 24 speed, Alivio rear derailleur, EZ-Fire Plus shifters, Shimano 42-34-24 Crank, Sram PG-850 Cassette
WHEELSET: WTB SX-24 Double-Wall Rims w/eyelets, Shimano FH-M475 rear hub, Black Stainless Steel 14G Spokes. WTB 2.1 Motoraptor Tires,
COMPONENTS: Shimano 42-34-24 Crank, Tektro IO Mechanical disc brakes 180mm FT/160mm RR Rotors, Semi-Integrated Headset, Felt Façade Dual Density Saddle, Alloy Seatpost, Forged Aluminum Stem, Aluminum Bar, Dual Density Grips, MTB Design Pedals
SIZES: 13.5 / 15.5 / 17.5 / 19.5 / 21.5”
COLOR: Matte Royal Blue
WEIGHT: 31.4 lbs
MSRP: $499
보면 알겠지만, 499$, 1$을 1000원으로 했을때 약 50만원 정도하는 자전거이다. 그런데 이게 운반중에 약간의 기스가 나서 아저씨께서 무려 39만원 약 20%정도를 깍아서 팔아 주셨다. 으메~ ㅎㅎ 따져보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 산것 같다. 사실 사러 가기전까지 누가 사가지 않으려나 조마 조마 했었다.
물론, 혹자는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지 않나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고장 날때마다 수리해 주실테고, 나에게 맞춰서 브레이크부터 안장까지 전부 세팅해 주시는 아저씨를 보며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제 시작이다. 부품에 대해서 좀더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본격적으로 자전거의 세계에 빠져 보도록 해보자.
참고로 이전 자전거로는 학교에서 집까지 1시간 걸리고, 집에오면 지쳐서 힘들었지만, 확실이 이번에 산 자전거는 40분 걸리는데다 몸도 덜 지쳐서 정말 탈만해 졌다. 이제 매일 자출(자전거로 출퇴근)이당. ㅋㅋ 자출 2일째. ㅋ
2008년 5월 21일 수요일
[펌] LED산업 관련 주식
◈ LED산업의 시장 활성화 조짐
- 이데일리
키움증권은 13일 LED산업이 시장 활성화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홍정모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LED산업은 2005년부터 진행됀 저성장기조에서 벗어나 2차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노트북 PC용 LED BLU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휴대폰용 LED산업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은 올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조명시장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백열등 판매 금지안이 일부 국가에서 확정되고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LED산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관련주
* 삼성전기(009150) - 종합 전자부품업체로 MLCC와 BGA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선전과 환율 등 제반 영업 환경이 우호적이며 LED가 2분기 이후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 할 전망
* 에피밸리(068630) - 휴대폰용 LCD모듈 및 WLL단말 제조업체로로 구미 공장 LED 생산 설비 이전 완료 등으로 2분기부터 LED산업이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
* 화우테크(045890) - CNC전용장비, 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로 LED 종주국인 일본에 240억원 상당의 기술 가치를 인정받고 합작회사 설립 방식으로 기술 수출을 성사
* 엔하이테크(046720) - 발광다이오드(LED)및 LCD백라이트 전문기업으로 할로겐 대체용 LED 램프류를 개발하는 등 올 상반기 내에 LED조명 제품 라인업을 완성할 것
* 알티전자(032290) - 휴대폰 부품, 통신장비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반도체(LED) 생산력을 월 7000만개에서 1억 7000만개로 증가시키기 위해 110억원을 투자
* 루미마이크로(082800) - 휴대폰 LED전문업체로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백색 LED 장치 관련 특허취득
* 탑엔지니어링(065130) -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공정장비기업으로 자회사인 탑나노시스가 한국기계연구원 한창수 박사, 인천가톨릭대 환경디자인학과 김선영교수와 함께 탄소나노튜브 투명필름에 자유로운 LED배열이 가능한 투명전광판(제품명LumisysTM)를 개발
* 한성엘컴텍(037950) - 휴대폰 부품업체로 최근 LED조명 전문업체인 남영전구와 제휴 일반조명용 LED등기구에 관한 개발 및 사업협력
* 서울반도체(046890) -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업체로 플래시 LED 제품이 독일 최고 권위의 전자 관련 매체 일렉트로닉에 의해 '2008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
- 이데일리
키움증권은 13일 LED산업이 시장 활성화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홍정모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LED산업은 2005년부터 진행됀 저성장기조에서 벗어나 2차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노트북 PC용 LED BLU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휴대폰용 LED산업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은 올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조명시장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백열등 판매 금지안이 일부 국가에서 확정되고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LED산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관련주
* 삼성전기(009150) - 종합 전자부품업체로 MLCC와 BGA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선전과 환율 등 제반 영업 환경이 우호적이며 LED가 2분기 이후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 할 전망
* 에피밸리(068630) - 휴대폰용 LCD모듈 및 WLL단말 제조업체로로 구미 공장 LED 생산 설비 이전 완료 등으로 2분기부터 LED산업이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
* 화우테크(045890) - CNC전용장비, 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로 LED 종주국인 일본에 240억원 상당의 기술 가치를 인정받고 합작회사 설립 방식으로 기술 수출을 성사
* 엔하이테크(046720) - 발광다이오드(LED)및 LCD백라이트 전문기업으로 할로겐 대체용 LED 램프류를 개발하는 등 올 상반기 내에 LED조명 제품 라인업을 완성할 것
* 알티전자(032290) - 휴대폰 부품, 통신장비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반도체(LED) 생산력을 월 7000만개에서 1억 7000만개로 증가시키기 위해 110억원을 투자
* 루미마이크로(082800) - 휴대폰 LED전문업체로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백색 LED 장치 관련 특허취득
* 탑엔지니어링(065130) -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공정장비기업으로 자회사인 탑나노시스가 한국기계연구원 한창수 박사, 인천가톨릭대 환경디자인학과 김선영교수와 함께 탄소나노튜브 투명필름에 자유로운 LED배열이 가능한 투명전광판(제품명LumisysTM)를 개발
* 한성엘컴텍(037950) - 휴대폰 부품업체로 최근 LED조명 전문업체인 남영전구와 제휴 일반조명용 LED등기구에 관한 개발 및 사업협력
* 서울반도체(046890) -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업체로 플래시 LED 제품이 독일 최고 권위의 전자 관련 매체 일렉트로닉에 의해 '2008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
2008년 5월 20일 화요일
[펌] 처음 자출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간단한 Tip
자출 하면서 초기의 시행착오를 겪고나서 자출사폐인(자출폐인은 아닙니다)이 되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그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여기서 실수란 돈이 깨지는 겁니다)
1.예산 결정
제일 먼저 어떤 자전거를 살 것이냐를 생각하지 마시고 예산을 정하십시요. 한도는 정한 예산 이상은 빚을 내는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빚을 갚을 능력도 없다. 이정도의 맥시멈을 정하십시요.그 이하로 정해봤자..결국 초과 합니다. 물론 오늘의 맥시멈이 내일이면 초과 할수도 있습니다만...(어렵습니다..예산정하는것..항상 초과합니다)
2. 장비
예산이 결정 되셨으면, 자전거 보다 기타 장비를 먼저 구입하십시요.(자출 기준입니다..동네 슈퍼 마실이라면 이글 안보셔도 됩니다)
필수 장비
헬멧 : 안전검사 필 붙어 있는것(3만원~5만원)이고 직접 써보고 머리에 맞는것 사십시요.
뽀대, 디자인까지 보시려면 예산이 넉넉해야 합니다.
장갑 : 손바닥 면이 두꺼운 장갑이면 됩니다(이마트 등 가보시면 만원정도)
라이트 : 뒷 깜박이(빨간색이죠) 및 앞 전조등..옥션 검색 중지하십시요..이만원 이하 제품은 결국 다시 사게 됩니다. 거의 짝퉁입니다..캣아이 제품정도나 동급 사십시요..
기타: 물통,물통게이지, 가방,..돈 남으면 사십시요..물통은 생수 사서 배낭(쓰던거 쓰세요)안에 넣고 다녀도 됩니다.
3.처음에 안사도 결국 사게 되는것들...
속도계, 고글, 클릿, 클릿신발,버프등... 이런건 예산안에 포함시키지 마시고 자출 시작후 돈 모아 가면서 하나씩 그때그때 사십시요..정말 필요하다고 느낄때...
4.자전거
이제 자전거 살 시간입니다. 예산에서 필수 장비 사고 남은걸로 자전거 사는겁니다. 자전거는 자출 코스와 자출의 목적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1) 도로상태 좋다(잔차 도로 인접 + 차도로 가능). 빨리만 가자.
- 하이브리드 또는 로드 바이크(일명 싸이클)
2) 도로 상태가 별로다(차도 + 인도 + 울퉁불퉁) 빨리만가자
- 하드테일 (압쪽에 샥.쇼바 있는것)..그러나 도시에 사신다면 1.1 을 구매해도 무방
3)자출 + 산행
- 보통 도로 70% 산 30%라고 생각하시죠? 그럼 도로 70%(하드테일)이며 산악용으로 생각하시고 산탈수 있는 적합한 등급(소위 데오레급이라고 하죠?)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자출보다는 산이라는 레져에 촛점을 맞추십시요..단..이래놓고 산에 안가시면?...네 자전거가 조금 아깝습니다.
4)로드용 바이크..
난 산은 체질적으로 싫어..절대 안가.. 이런분들은 예산이 허락한다면 로드용으로 처음부터 사는게 낫습니다. 각 항목당..자전거의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검색 잘하시길..
5. 의류
처음 타실때는 계절이 좋기 때문에(봄입니다 ^^) 현재 입는옷으로 그냥 타십시요. 청바지에 발목밴드 하나 묶고 다녀도 좋고, 반팔티입고 타셔도 무방합니다. 단, 자전거를 타기위해 의류를 구매 하실려고 한다면 전문의류를 사십시요. 여러 쇼핑몰에서 운동할때 입는 옷들을 팝니다만..그런 의류는 결국 안입게 됩니다.현재 있는 옷에서 적당히 골라 입으시고 사실려면 돈모아서 전문의류를 사십시요.
꼭 비싼 메이커가 아니라도 됩니다. 국산이든 외산이든 비싸든 싸든..자전거용(혹은 인라인, 등산복..이부분은 취향이 다르므로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으로 구매하십시요..
의류에 신경쓸 정도 되시면 어느정도 타셨다는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적습니다..이부분은 태클 금지입니다. 바지는 통바지 절대 사지 마시고 쫄바지 사십시요..패드 붙어 있는걸루요.. 상의도 쫙 달라붙는 져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타다보면 펄럭이는건 너무 불편하실겁니다. 자전거 전문 의류를 사실때 참고 하십시요.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서 돌아보시면...말타냥 저넘 순 구라드만... 그동안 깨진게 얼만데..안되는걸 말하다니..하실겁니다. 그만큼 지름신은 강력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지름신이 강림하신것은 그만큼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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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합니다.. 이글은 자출자전거라기 보다 엠티비의 업글 또는 더 좋은 자전거를 사기 위해 지름신과 사투를 벌리시는분꼐 적합합니다. 여전에 트랜스룩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도움이 될것같아 퍼날라 봅니다. (출처블로그 : 꼬냥웹로그)
MTB입문자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글한번 써보자~
(뭐 볼까는 모르겠지만)
1. 처음부터 비싼 컴포넌트나 완성차에 현혹되지 말 것.
입문용 추천은 70만원대의 하드테일(리어서스펜션 없는것)이 기본. 그 이하를 사면 다른것을 보면 눈이 돌아가고 그 이상을 산다 하더라도 보통 1년을 못버티므로 (반드시 바꾸게 된다. 반드시.) 딱 그 정도가 적당하다.
(사족; 입문용에서 최고봉으로 비싼 SCOTT은 비추한다. 개인적으론 타사자라/신더콘 추천한다 링크에 적혀있는 가격은 소비자가니 25%정도는 할인받을 수 있다. 70만원대란 이야기다. 그리고 전년도 재고처리 상품이면 더 싸다. 알루미늄에 녹스냐. 좋은거다 사라.)
이 입문용을 가지고 일단 6개월만 타도 성공한거다. 지름신은 3개월부터 찾아오고 3개월마다 강력해져서 찾아올것이다.
2. 컴포넌트에 너무 집착하지 말것.
데오레급도 외국가면 선수나 타는걸로 알아도 될 만큼 우리나라는 장비 거품이 심하다. 허브 구름성 좋으면 더 잘 올라갈/내려갈 것 같지? MTB의 미덕은 레이싱나갈게 아니라면 내구성이다. 그리고 정작 레이서들은 스폰 받는다 -_-
평지/업힐의 샥은 리지드면 충분, 다운힐 최고의 샥은 마르조끼도 폭스도 락샥도 아니다. 그건 당신의 팔다리다. (이걸 알기위해 하드테일을 타라는것) 컴포넌트에 집착하면 허브하나, 크랭크하나, 뭐하나 바꿀때마다 벌벌떨던 입문차 가격이 날라간다.
그러나 그 효율은? 미인도 매일보면 금방 질리듯이 아무리 좋은것을 끼우고 탄다해도 전에 못가던 곳은 못 가고 그 상쾌한 느낌은 일주일이상 못간다. 자신이 좀더 열심히 타다보면 모든 컴포넌트를 업그레이드한것보다 엔진이 자란다. 그리고 통장이 기름진다. (이거 중요하다)
3. 감을 잡기 전까지 프리라이딩이나 DH(다운힐)바이크는 비추천.
처음에는 뽀대와 출렁거림에 현혹되어 페달이 가볍게 느껴지겠지만 엄청나게 비싼 가격, 단 한번의 산행에 그 진정한 무게에 좌절하게되고 다시 되팔 가능성 85%이상. 여기서 손해율은 45%를 육박한다 (100만원짜리를 사면 65만원에 팔기도 힘들다는뜻)
그러나 왠만한 프리차나 DH차는 비싸기때문에(500~900선) 샵에서 선호하는 물품중 하나이지만 정작 45% 할인해서 장터에 내놓아도 큰 돈이 없기때문에 팔리지도 않고 가격만 계속 내려간다. 또한 DH를 구입한다는것은 한번 머리랑 손 동시에 브레이크 풀고 내리쏴보겠다는건데, 일단 동네 급경사에서 브레이크 안잡고 쏠자신있는사람도 드물다. 나무뿌리랑 70cm이상의 둔턱, 수없이 많은 잔가지들과 나무사이로 한번만 달려보면 안다. 내가 실력없이 브레이크 놓으면 죽을지살지 -_-
4. MTB꾸며서 로드'만'타실분들은 번지수 잘못찾으셨습니다.
카본프레임에 XTR에 1.75타이어에 경량휠 끼운것보다 (보통 이정도면 현찰500~800만원 육박) 저렴한 국산 싸이클이(25~30만원 정도) 훨씬 더 잘나간다. 살때는 보통 로드70% 산 30%라고 하지만 산에 절대 안간다 못간다. 귀한자전거 기스나고 뿌러지면 난감하니까 -_- 오프로드 레이서 가지고 서킷에서 온로드바이크 이길수 있을까? 당연히 NO. 반대도 마찬가지인데 (오프로드에서 온로드바이크로 얼마나 갈수 있을까) 자전거계에서는 기이하게도 발생하는 현상이다. 산에서 타실게 아니라면 온로드바이크(사이클)를 타라 그게 남는거다.
5. 용품은 일단 현장에 가보고나서 결정해라.
3L짜리 물백을 미리 사두지 마라. 장거리 로드를 뛸게 아니라면 수통정도로 커버 가능. 800ml 물병도 반은 쏟아버리고 가고싶을정도로 뭔가 들고다니고 싶지 않게된다. 전신가드? 그거 다 짊어지고 가야한다. 처음엔 무릎가드 팔꿈치가드는 겁나서 하고 다니지만 몇번 다니다보면 결국 더워서 다 벗는다. 시합나갈거아니라면 전신가드는 나중에 사라. 풀페이스 헬멧은 다 벗어서 지고다닌다. 고로 풀페이스에서 통기성같은데 집착하지 말 것. XC헬멧은 그나마 쓰고 올라가는 편.
7. 제대로 된 샵을 알아두라.
크랭크가 기울어진 자전거, 드레일러 청소 한 번 안해 때가 굳어진 자전거. 샥오일이 굳어버려 리지드 포크가 되어버린 자전거... 제대로된 산악자전거는(입문용 이상) 그 자체로 충분한 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되, 세팅이 제대로 안된 자전거는 위험하다. 샵이 난립하다보니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분해도 못하는샵도 있고, 블리딩을 귀찮아해서 케이블정리를 안해 케이블이 엄청나게 길게 세팅된 바이크도 많다. 제대로 된 샵을 찾아라. 이것은 퇴계로에서 제대로된 샵 찾기보다 힘들다. 그리고 그 사장과 친해지고 함께 타라. 그리고 샵의 공임을 보전해 주라. (합리적인 공임은 깎지 말자 제발.) 그러면 그 미캐닉은 성의있게 자전거를 세팅해 줄 것이고 언제나 제대로 세팅되고 관리된 부품들은 최고의 성능을 내 줄 것이다.
8. 인터넷에 너무 민감해지지 마라.
내 자전거에 대해 악평이 쏟아지든 그건 내가 타는것에대한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인터넷에서 호평을 하는 자전거나 시끄럽게 공구한 크랭크도 실력과 체력을 키워주진 못한다.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동호회에 들라. 그리고 그사람들과 기술이나 코스 등 좀더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라. (술만 너무 푸지 말고!) 각종 리뷰를 보면서 하이엔드를 보면서 침을 흘릴 시간에 함께 당신의 사랑스런 자전거를 타라. 유사 산악자전거(철티비)를 타고 동호인 친구가 기운차게 업힐하는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화려한 장비로도 따라잡을수 없는것이 무엇인가를 느껴보면 정말로 바이크라이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컴퓨터앞에서 키보드만으로 라이딩하는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9. 마지막으로
자전거는 고장날것도 별로 없는 메커니즘에 연비걱정없고 내가 건강해지는 도구. 비록 초보의 선택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가능하면 팔지 말고 안고 있으시길. 판다해도 돈도 안될뿐더러 그 가치를 찾아내기만 한다면 분명히 보답할 것이다.
부끄럽게도 이는 실화이며 나는 저 모든걸 다 몸으로 체험했다.....꼬냥이 돈 날려가면서 배운결론. (피눈물)
* 구구절절 와닿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덧붙이자면
- 자전거에 상처나는걸 무서워하거나 속상해 하지 말자. 산악자전거를 타다보면 필연적으로 넘어지게 되어있고(아무리 날고 기는 국가대표 선수라도 넘어 질땐 넘어진다) 자전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나기 마련. 그것이 아깝고 속상해서 산에 안간다면 대체 왜 산악자전거를 산것인가!
산악자전거에게 있어 상처란 훈장과도 같은것! 아껴준다고 제대로 타주지 않는다면 자전거도 슬퍼한다.
마구 마구 거칠게 타주는것이 진정 자전거와 나를 위하는것이다
http://cafe351.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Bra7&fldid=DEBb&contentval=00009zzzzzzzzzzzzzzzzzzzzzzzzz&nenc=VQLH-6.4PtIdcy6TNYYDBw00&fenc=VTfBYieWaHI0&q=%C0%DA%C0%FC%B0%C5+%B1%B8%C0%D4&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1.예산 결정
제일 먼저 어떤 자전거를 살 것이냐를 생각하지 마시고 예산을 정하십시요. 한도는 정한 예산 이상은 빚을 내는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빚을 갚을 능력도 없다. 이정도의 맥시멈을 정하십시요.그 이하로 정해봤자..결국 초과 합니다. 물론 오늘의 맥시멈이 내일이면 초과 할수도 있습니다만...(어렵습니다..예산정하는것..항상 초과합니다)
2. 장비
예산이 결정 되셨으면, 자전거 보다 기타 장비를 먼저 구입하십시요.(자출 기준입니다..동네 슈퍼 마실이라면 이글 안보셔도 됩니다)
필수 장비
헬멧 : 안전검사 필 붙어 있는것(3만원~5만원)이고 직접 써보고 머리에 맞는것 사십시요.
뽀대, 디자인까지 보시려면 예산이 넉넉해야 합니다.
장갑 : 손바닥 면이 두꺼운 장갑이면 됩니다(이마트 등 가보시면 만원정도)
라이트 : 뒷 깜박이(빨간색이죠) 및 앞 전조등..옥션 검색 중지하십시요..이만원 이하 제품은 결국 다시 사게 됩니다. 거의 짝퉁입니다..캣아이 제품정도나 동급 사십시요..
기타: 물통,물통게이지, 가방,..돈 남으면 사십시요..물통은 생수 사서 배낭(쓰던거 쓰세요)안에 넣고 다녀도 됩니다.
3.처음에 안사도 결국 사게 되는것들...
속도계, 고글, 클릿, 클릿신발,버프등... 이런건 예산안에 포함시키지 마시고 자출 시작후 돈 모아 가면서 하나씩 그때그때 사십시요..정말 필요하다고 느낄때...
4.자전거
이제 자전거 살 시간입니다. 예산에서 필수 장비 사고 남은걸로 자전거 사는겁니다. 자전거는 자출 코스와 자출의 목적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1) 도로상태 좋다(잔차 도로 인접 + 차도로 가능). 빨리만 가자.
- 하이브리드 또는 로드 바이크(일명 싸이클)
2) 도로 상태가 별로다(차도 + 인도 + 울퉁불퉁) 빨리만가자
- 하드테일 (압쪽에 샥.쇼바 있는것)..그러나 도시에 사신다면 1.1 을 구매해도 무방
3)자출 + 산행
- 보통 도로 70% 산 30%라고 생각하시죠? 그럼 도로 70%(하드테일)이며 산악용으로 생각하시고 산탈수 있는 적합한 등급(소위 데오레급이라고 하죠?)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자출보다는 산이라는 레져에 촛점을 맞추십시요..단..이래놓고 산에 안가시면?...네 자전거가 조금 아깝습니다.
4)로드용 바이크..
난 산은 체질적으로 싫어..절대 안가.. 이런분들은 예산이 허락한다면 로드용으로 처음부터 사는게 낫습니다. 각 항목당..자전거의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검색 잘하시길..
5. 의류
처음 타실때는 계절이 좋기 때문에(봄입니다 ^^) 현재 입는옷으로 그냥 타십시요. 청바지에 발목밴드 하나 묶고 다녀도 좋고, 반팔티입고 타셔도 무방합니다. 단, 자전거를 타기위해 의류를 구매 하실려고 한다면 전문의류를 사십시요. 여러 쇼핑몰에서 운동할때 입는 옷들을 팝니다만..그런 의류는 결국 안입게 됩니다.현재 있는 옷에서 적당히 골라 입으시고 사실려면 돈모아서 전문의류를 사십시요.
꼭 비싼 메이커가 아니라도 됩니다. 국산이든 외산이든 비싸든 싸든..자전거용(혹은 인라인, 등산복..이부분은 취향이 다르므로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으로 구매하십시요..
의류에 신경쓸 정도 되시면 어느정도 타셨다는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적습니다..이부분은 태클 금지입니다. 바지는 통바지 절대 사지 마시고 쫄바지 사십시요..패드 붙어 있는걸루요.. 상의도 쫙 달라붙는 져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타다보면 펄럭이는건 너무 불편하실겁니다. 자전거 전문 의류를 사실때 참고 하십시요.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서 돌아보시면...말타냥 저넘 순 구라드만... 그동안 깨진게 얼만데..안되는걸 말하다니..하실겁니다. 그만큼 지름신은 강력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지름신이 강림하신것은 그만큼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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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합니다.. 이글은 자출자전거라기 보다 엠티비의 업글 또는 더 좋은 자전거를 사기 위해 지름신과 사투를 벌리시는분꼐 적합합니다. 여전에 트랜스룩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도움이 될것같아 퍼날라 봅니다. (출처블로그 : 꼬냥웹로그)
MTB입문자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글한번 써보자~
(뭐 볼까는 모르겠지만)
1. 처음부터 비싼 컴포넌트나 완성차에 현혹되지 말 것.
입문용 추천은 70만원대의 하드테일(리어서스펜션 없는것)이 기본. 그 이하를 사면 다른것을 보면 눈이 돌아가고 그 이상을 산다 하더라도 보통 1년을 못버티므로 (반드시 바꾸게 된다. 반드시.) 딱 그 정도가 적당하다.
(사족; 입문용에서 최고봉으로 비싼 SCOTT은 비추한다. 개인적으론 타사자라/신더콘 추천한다 링크에 적혀있는 가격은 소비자가니 25%정도는 할인받을 수 있다. 70만원대란 이야기다. 그리고 전년도 재고처리 상품이면 더 싸다. 알루미늄에 녹스냐. 좋은거다 사라.)
이 입문용을 가지고 일단 6개월만 타도 성공한거다. 지름신은 3개월부터 찾아오고 3개월마다 강력해져서 찾아올것이다.
2. 컴포넌트에 너무 집착하지 말것.
데오레급도 외국가면 선수나 타는걸로 알아도 될 만큼 우리나라는 장비 거품이 심하다. 허브 구름성 좋으면 더 잘 올라갈/내려갈 것 같지? MTB의 미덕은 레이싱나갈게 아니라면 내구성이다. 그리고 정작 레이서들은 스폰 받는다 -_-
평지/업힐의 샥은 리지드면 충분, 다운힐 최고의 샥은 마르조끼도 폭스도 락샥도 아니다. 그건 당신의 팔다리다. (이걸 알기위해 하드테일을 타라는것) 컴포넌트에 집착하면 허브하나, 크랭크하나, 뭐하나 바꿀때마다 벌벌떨던 입문차 가격이 날라간다.
그러나 그 효율은? 미인도 매일보면 금방 질리듯이 아무리 좋은것을 끼우고 탄다해도 전에 못가던 곳은 못 가고 그 상쾌한 느낌은 일주일이상 못간다. 자신이 좀더 열심히 타다보면 모든 컴포넌트를 업그레이드한것보다 엔진이 자란다. 그리고 통장이 기름진다. (이거 중요하다)
3. 감을 잡기 전까지 프리라이딩이나 DH(다운힐)바이크는 비추천.
처음에는 뽀대와 출렁거림에 현혹되어 페달이 가볍게 느껴지겠지만 엄청나게 비싼 가격, 단 한번의 산행에 그 진정한 무게에 좌절하게되고 다시 되팔 가능성 85%이상. 여기서 손해율은 45%를 육박한다 (100만원짜리를 사면 65만원에 팔기도 힘들다는뜻)
그러나 왠만한 프리차나 DH차는 비싸기때문에(500~900선) 샵에서 선호하는 물품중 하나이지만 정작 45% 할인해서 장터에 내놓아도 큰 돈이 없기때문에 팔리지도 않고 가격만 계속 내려간다. 또한 DH를 구입한다는것은 한번 머리랑 손 동시에 브레이크 풀고 내리쏴보겠다는건데, 일단 동네 급경사에서 브레이크 안잡고 쏠자신있는사람도 드물다. 나무뿌리랑 70cm이상의 둔턱, 수없이 많은 잔가지들과 나무사이로 한번만 달려보면 안다. 내가 실력없이 브레이크 놓으면 죽을지살지 -_-
4. MTB꾸며서 로드'만'타실분들은 번지수 잘못찾으셨습니다.
카본프레임에 XTR에 1.75타이어에 경량휠 끼운것보다 (보통 이정도면 현찰500~800만원 육박) 저렴한 국산 싸이클이(25~30만원 정도) 훨씬 더 잘나간다. 살때는 보통 로드70% 산 30%라고 하지만 산에 절대 안간다 못간다. 귀한자전거 기스나고 뿌러지면 난감하니까 -_- 오프로드 레이서 가지고 서킷에서 온로드바이크 이길수 있을까? 당연히 NO. 반대도 마찬가지인데 (오프로드에서 온로드바이크로 얼마나 갈수 있을까) 자전거계에서는 기이하게도 발생하는 현상이다. 산에서 타실게 아니라면 온로드바이크(사이클)를 타라 그게 남는거다.
5. 용품은 일단 현장에 가보고나서 결정해라.
3L짜리 물백을 미리 사두지 마라. 장거리 로드를 뛸게 아니라면 수통정도로 커버 가능. 800ml 물병도 반은 쏟아버리고 가고싶을정도로 뭔가 들고다니고 싶지 않게된다. 전신가드? 그거 다 짊어지고 가야한다. 처음엔 무릎가드 팔꿈치가드는 겁나서 하고 다니지만 몇번 다니다보면 결국 더워서 다 벗는다. 시합나갈거아니라면 전신가드는 나중에 사라. 풀페이스 헬멧은 다 벗어서 지고다닌다. 고로 풀페이스에서 통기성같은데 집착하지 말 것. XC헬멧은 그나마 쓰고 올라가는 편.
7. 제대로 된 샵을 알아두라.
크랭크가 기울어진 자전거, 드레일러 청소 한 번 안해 때가 굳어진 자전거. 샥오일이 굳어버려 리지드 포크가 되어버린 자전거... 제대로된 산악자전거는(입문용 이상) 그 자체로 충분한 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되, 세팅이 제대로 안된 자전거는 위험하다. 샵이 난립하다보니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분해도 못하는샵도 있고, 블리딩을 귀찮아해서 케이블정리를 안해 케이블이 엄청나게 길게 세팅된 바이크도 많다. 제대로 된 샵을 찾아라. 이것은 퇴계로에서 제대로된 샵 찾기보다 힘들다. 그리고 그 사장과 친해지고 함께 타라. 그리고 샵의 공임을 보전해 주라. (합리적인 공임은 깎지 말자 제발.) 그러면 그 미캐닉은 성의있게 자전거를 세팅해 줄 것이고 언제나 제대로 세팅되고 관리된 부품들은 최고의 성능을 내 줄 것이다.
8. 인터넷에 너무 민감해지지 마라.
내 자전거에 대해 악평이 쏟아지든 그건 내가 타는것에대한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인터넷에서 호평을 하는 자전거나 시끄럽게 공구한 크랭크도 실력과 체력을 키워주진 못한다.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동호회에 들라. 그리고 그사람들과 기술이나 코스 등 좀더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라. (술만 너무 푸지 말고!) 각종 리뷰를 보면서 하이엔드를 보면서 침을 흘릴 시간에 함께 당신의 사랑스런 자전거를 타라. 유사 산악자전거(철티비)를 타고 동호인 친구가 기운차게 업힐하는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화려한 장비로도 따라잡을수 없는것이 무엇인가를 느껴보면 정말로 바이크라이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컴퓨터앞에서 키보드만으로 라이딩하는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9. 마지막으로
자전거는 고장날것도 별로 없는 메커니즘에 연비걱정없고 내가 건강해지는 도구. 비록 초보의 선택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가능하면 팔지 말고 안고 있으시길. 판다해도 돈도 안될뿐더러 그 가치를 찾아내기만 한다면 분명히 보답할 것이다.
부끄럽게도 이는 실화이며 나는 저 모든걸 다 몸으로 체험했다.....꼬냥이 돈 날려가면서 배운결론. (피눈물)
* 구구절절 와닿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덧붙이자면
- 자전거에 상처나는걸 무서워하거나 속상해 하지 말자. 산악자전거를 타다보면 필연적으로 넘어지게 되어있고(아무리 날고 기는 국가대표 선수라도 넘어 질땐 넘어진다) 자전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나기 마련. 그것이 아깝고 속상해서 산에 안간다면 대체 왜 산악자전거를 산것인가!
산악자전거에게 있어 상처란 훈장과도 같은것! 아껴준다고 제대로 타주지 않는다면 자전거도 슬퍼한다.
마구 마구 거칠게 타주는것이 진정 자전거와 나를 위하는것이다
http://cafe351.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Bra7&fldid=DEBb&contentval=00009zzzzzzzzzzzzzzzzzzzzzzzzz&nenc=VQLH-6.4PtIdcy6TNYYDBw00&fenc=VTfBYieWaHI0&q=%C0%DA%C0%FC%B0%C5+%B1%B8%C0%D4&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2008년 5월 16일 금요일
2008년 5월 15일 목요일
2008년 5월 13일 화요일
내머리속 지우개를 조심하라
가끔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너무 힘든 과거들, 현재들을 다 지워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께서 감동하셨기 때문일까, 언제부터인가 중요한 것들을 하나씩 잊어버리기 시작했다. 시험 공부를 하더라도, 용어가 기억이 안나고, 책을 읽더라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겼다. 바빠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리라 자위해 보았지만, 우리 교수님을 보면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저녁 갑자기 오셔서 진행상황을 물어보시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또 왜 그리 진도가 늦냐고 화를 내셨다. 뿐만아니라 끝내기로 한 일들을 그걸 왜 하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셨다. 정말 힘든 저녁이었다. 그러고 보니 어제 기분이 안 좋으셨으리라, 혼자 정당화 시켜 보지만 계속 화가 났다.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빨리 해결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였다. 계속 마무리를 제대로 집중해서 하지 못하는 모습도 한심해 보였다. 다른 사람처럼 왜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집에 오면서 상수한테 이야기도 해보고, 기도도 해보고,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 논문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만 커져갔다. 겨우 잠들고 오늘 아침 오전 내내 계속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생각밖에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랜덤 숙제도 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은 박사 과정이다. 점점 자신감이 없어져 가는데 도움 받기는 힘들고, 다들 위로해 준다고 하지만 별로 위로가 되지 않는 그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 가끔 비투스가 뛰어내렸던 연극이 부럽기만 하다. 다 속일 수만 있다면, 이 상황을 벗어날 수만 있다면.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다면.
그래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기위해 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포기하지 않고, 또다른 도전을 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재일아 힘내자.
어제 저녁 갑자기 오셔서 진행상황을 물어보시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또 왜 그리 진도가 늦냐고 화를 내셨다. 뿐만아니라 끝내기로 한 일들을 그걸 왜 하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셨다. 정말 힘든 저녁이었다. 그러고 보니 어제 기분이 안 좋으셨으리라, 혼자 정당화 시켜 보지만 계속 화가 났다.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빨리 해결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였다. 계속 마무리를 제대로 집중해서 하지 못하는 모습도 한심해 보였다. 다른 사람처럼 왜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집에 오면서 상수한테 이야기도 해보고, 기도도 해보고,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 논문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만 커져갔다. 겨우 잠들고 오늘 아침 오전 내내 계속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생각밖에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랜덤 숙제도 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은 박사 과정이다. 점점 자신감이 없어져 가는데 도움 받기는 힘들고, 다들 위로해 준다고 하지만 별로 위로가 되지 않는 그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 가끔 비투스가 뛰어내렸던 연극이 부럽기만 하다. 다 속일 수만 있다면, 이 상황을 벗어날 수만 있다면.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다면.
그래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기위해 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포기하지 않고, 또다른 도전을 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재일아 힘내자.
2008년 5월 12일 월요일
5월 10일 대청댐 라이딩(정복)
어제 저녁 범식형과 자전거 타고 대청댐 한번 다녀오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서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왔는데, 이런, 햇빛이 너무 뜨거웠다. 그래서 오전에는 공부하고 오후 5시에 윤식, 범식형, 나 이렇게 3명이서 갑천을 따라 출발을 하게 되었다.
처음 갑천을 따라서 자전거도로 타고 가는 것은 괜찮았다. 문제는 신구교 지나서 불문교 꺽어 들어가는 길에 천변을 따라 가는데, 으악 비포장 도로. 힘들었다. 괜히 길도 잘못 들었다가 이상한데로 갔었다.
아래 사진은 비포장 도로 지나서 두장 찍은 사진이다.


결국 한국타이어가 있는 지점에서 다시 도로로 들어서서 계속 직진!!! 익숙한 도로를 지나서 이제는 산길로 쭉 따라 올라가는 오르막길이 있었다. 따로 길도 없고, 차도로 가야되서 무척 위험하고 힘든 길을 지나 지나, 드디어 대청댐 도착. 5:30~7:05동안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여행이었다. 증거사진을 위해 대청댐에서 사진을 찍었다. ㅎ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고 어두운 가운데 학교로 이동했다. 9시 반쯤 학교 근처에 도착해서 나는 바로 집으로 고고~ 자전거 타고, ㅎㅎ 도착해 보니 10시 반 정도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도착해서 한컷 ㅎ

그래서 총 자전거 탄 시간은 4시간, 거리는 대청댐 까지 20km, 집까지 12km해서 총 20km+20km(왕복)+12km = 52km를 이동한 대 장정이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 한번더 도전해 볼만한 여행이었다. 다음에는 천안까지, 참고로 천안까지는 47.88km ㅎㅎ
참석자: 김재일, 이범식, 정윤식
처음 갑천을 따라서 자전거도로 타고 가는 것은 괜찮았다. 문제는 신구교 지나서 불문교 꺽어 들어가는 길에 천변을 따라 가는데, 으악 비포장 도로. 힘들었다. 괜히 길도 잘못 들었다가 이상한데로 갔었다.
아래 사진은 비포장 도로 지나서 두장 찍은 사진이다.
결국 한국타이어가 있는 지점에서 다시 도로로 들어서서 계속 직진!!! 익숙한 도로를 지나서 이제는 산길로 쭉 따라 올라가는 오르막길이 있었다. 따로 길도 없고, 차도로 가야되서 무척 위험하고 힘든 길을 지나 지나, 드디어 대청댐 도착. 5:30~7:05동안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여행이었다. 증거사진을 위해 대청댐에서 사진을 찍었다. ㅎ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고 어두운 가운데 학교로 이동했다. 9시 반쯤 학교 근처에 도착해서 나는 바로 집으로 고고~ 자전거 타고, ㅎㅎ 도착해 보니 10시 반 정도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도착해서 한컷 ㅎ
그래서 총 자전거 탄 시간은 4시간, 거리는 대청댐 까지 20km, 집까지 12km해서 총 20km+20km(왕복)+12km = 52km를 이동한 대 장정이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 한번더 도전해 볼만한 여행이었다. 다음에는 천안까지, 참고로 천안까지는 47.88km ㅎㅎ
참석자: 김재일, 이범식, 정윤식
2008년 5월 3일 토요일
나를 채찍질 하며.
오늘 교수님께 메일을 보냈다.
============================================
교수님,
사실 요즘 하는 것들(논문, 연애, 등등)이 잘 안 풀리다 보니 자꾸 자신감은 없어지고,
계속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이것 저것 하면서도 의욕이 없고, 계속 딴 짓만 하게 되고.
어제 교수님 논문 리뷰하시는 것 기다릴 동안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는 일을 끝까지 집중해서 하지 못하고, 계속 미루고 교수님 말씀대로 프로페셔널 하게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무책임 하게 한 면에서 교수님께 그리고 저 자신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서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는 그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거든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 빨리 끝내고 탄력을 받아서 하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도전을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재일
============================================
요즘 정말 소설과 드라마를 끊어야 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계속 시간 낭비하게 되고, 평생 후회할 것 같다. 이제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즐겨 공부하고 열심으로 최선을 다해보자. 좋은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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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사실 요즘 하는 것들(논문, 연애, 등등)이 잘 안 풀리다 보니 자꾸 자신감은 없어지고,
계속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이것 저것 하면서도 의욕이 없고, 계속 딴 짓만 하게 되고.
어제 교수님 논문 리뷰하시는 것 기다릴 동안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는 일을 끝까지 집중해서 하지 못하고, 계속 미루고 교수님 말씀대로 프로페셔널 하게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무책임 하게 한 면에서 교수님께 그리고 저 자신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서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는 그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거든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 빨리 끝내고 탄력을 받아서 하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도전을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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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소설과 드라마를 끊어야 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계속 시간 낭비하게 되고, 평생 후회할 것 같다. 이제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즐겨 공부하고 열심으로 최선을 다해보자. 좋은 날을 기다리며.
2008년 4월 30일 수요일
[펌] 자전거 기본지식
[ 자전거 기본지식 ]http://blog.naver.com/chyoon74/20006338724

제1장 자전거의 기본
1.자전거의 종류
1)RACING BIKE(CYCLE)
속도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바퀴가 매우 가늘다.
2)MTB
산에서 타도록 디자인된 자전거로서 림과 바퀴가 매우 넓고 차체도 튼튼하다.
3)ATB
CYCLE과 MTB의 중간 형태의 자전거를 말한다. 실제로는 MTB에 ON-ROAD쪽을 강화한 것으로 디자인은 MTB와 흡사하다. 다만 바퀴가 MTB에 비해 약간 가늘고 휠의 반경이 조금 크다.
2.자전거의 크기
자전거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전거가 본인에게 크기가 맞는가 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알맞은 자전거를 선택하는 방법은 첫째, 자전거에 내려섰을 때, TOP TUBE와 가랑이 사이의 간격이 MTB의 경우 최소 8-10Cm, CYCLE의 경우 2-3Cm가 적당하다.
둘째, 안장의 높이를 자신에게 맞추었을 때, SEAT POST가 15-20 Cm가 나와야 하며, 사이클의 경우 9-13 Cm정도 나와야 한다. (안장의 올바른 높이는 뒤에 나올 자전거 Setting 참조)
셋째, 자전거를 타고 크랭크를 수평으로 한 자세에서 상체를 45도 앞으로 굽혔을 때 팔이 약간 앞으로 굽혀지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
3.자전거의 기본셋팅
자전거를 타는데 있어 단 몇 ㎜의 변화에 의해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최상의 컨디션을 나타낼 수도 있다. 따라서 정확한 자전거 세팅은 매우 중요하다.
1)안장의 높이
안장에 앉아서 페달을 가장 아래까지 내렸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진 상패가 가장 적당한 안장의 높이이다. 약간 굽혀진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다면 뒤꿈치로 페달을 밟았을 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면 된다. 그럼 발 앞부분으로 페달을 저으면 무릎이 약간 굽혀진다. 만약 페달을 저을 때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린다면 안장이 높은 것이므로 다시 조정해 주어야 한다.
2)안장의 위치
안장에 앉아 크랭크를 땅과 수평이 되게 하였을 때 무릎의 관절 부분과 페달의 중심축과 일직선을 잇는 선이 땅과 수직을 이루어야 한다.
3)안장의 경사
안장은 수평을 이루던가 아니면 앞이 약간 아래로 기울어진 상태가 적당하다. 앞이 너무 내려가면 팔과 등에 통증이 오기 쉽고 또 앞이 뒤보다 올라가면 사고의 위험이 있다.
4)스템의 높이
사이클의 경우 안장의 높이보다 2.5-7.5 Cm 정도 낮아야 하며 MTB의 경우 안장의 높이보다 2.5-5 Cm 낮아야 한다. MTB의 경우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등을 45도 정도 앞으로 숙이고 핸들을 잡을 때 팔이 약간 굽혀지는 것이 가장 적당한 스템의 높이이다.
5)브레이크 레버(LEVER)
MTB에 있어서 브레이크 레버는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손목이 꺾이지 않고 팔과 일직선이 되게 조정해야 한다. 그리고 MTB를 탈 때 인지와 중지로 레버를 항상 잡고 있을 수 있도록 레버의 각도를 조정해야 한다.
4.자전거 타는 자세
자전거를 타는 데 있어 조그만 자세 차이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산에서 MTB를 타는 경우에는 정확한 밸런스와 무게 중심의 이동 등이 필수이며 이런 것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가 필수이다.
MTB의 경우
1)등을 앞으로 45도 숙인다. 등을 숙이면 좀 더 힘있는 페달링을 할 수 있다. 또한 등은 항상 곧게 유지해야 숨쉬기가 편하다.
2)최대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탔을 때 페달의 가장 넓은 부분이 페달의 중심과 일치해야 한다.
3)자전거에서 오는 충격을 덜 받기 위해서 팔꿈치는 약간 굽혀야 하며 손목은 꺾임이 없이 팔과 일직선을 이루어야 한다.
4)머리는 앞 허브를 보았을 때 핸들바에 가려 안 보여야 한다.
5)무릎은 밖으로 벌리면 안되며 항상 안쪽으로 모으고 타야 한다.
5.좋은 자전거는 ?
1)가벼워야 한다.
자전거를 타는 목적은 인간의 힘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다. 즉 속도이다. 자전거에 짐을 많이 실으면 속도 내기가 힘들 듯 무게가 나가는 자전거는 속도 내기가 힘들다. 다만 가벼운 제품일수록 가격이 비싸다.
2)적은 힘으로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자전거 바퀴는 가운데 축에 의해서 굴러간다. 바퀴 가운데 있는 축을 허브라 하는데 허브가 좋아야 자전거가 저항없이 잘 나간다. 똑같은 경사에서 같은 속도로 출발했는데 분명 빨리 내려가는 자전거가 있다. 이는 사람이 무거워서 빨리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가 좋기 때문이다. 허브의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은 바퀴를 공중에 들어 같은 힘으로 바퀴를 돌릴 때 좀 더 오래 회전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3)튼튼해야 한다.
아무리 가볍고 잘 나간다 해도 자주 고장나면 감당하기 힘들다. 특히 MTB의 경우는 무게뿐만 아니라 튼튼함도 매우 중요하다. 같은 부품을 쓴 자전거라도 그 내구성이 상당히 틀려지는 데 이는 차체의 설계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디자인이 좋은 차체는 자전거에 오는 충격을 균형 있게 받아들이도록 설계되어 있어 좀 더 내구성이 좋아진다. 어떤 자전거가 더 튼튼한지 또는 내구성이 있는지 알려면 그 자전거가 고장날 때까지 타 보는 방법밖에는 없다. 따라서 설계에 있어서 노하우가 축적된 지명도 있는 자전거 회사의 것을 선택한다면 좀 더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제2장 자전거의 수리 및 조정
1.브레이크
자전거에 있어서 브레이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브레이크의 성능이 나쁘다면 그만큼 사고의 위험도 높다. 따라서 자전거를 타기 전에 브레이크의 점검은 필수이다. 일반적인 브레이크 시스템은 허브에 작용하는 브레이크와 림에 작용하는 브레이크 두가지로 크게 분류된다. 여기서는 림에 작용하는 브레이크만을 다루겠다.
브레이크를 수리, 조정하기에 앞서 우선 림의 상태를 살펴보아야 한다. 즉, 림을 휘지 않고 깨끗한지 살펴야 한다. 림의 상태가 좋다면 그 다음으로 브레이크 슈의 손상 유무를 확인하고 돌 같은 이물질이 끼어 있다면 이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케이블과 케이블 집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위의 사항은 자전거를 타기 전에 항상 확인해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다.
1)케이블의 교체 및 조정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우선 케이블의 상태가 좋아야 한다. 케이블 집이 벗겨졌거나 케이블에 녹이 생겼거나 또는 케이블 끝이 풀어졌으면 곧 교체해 주어야 한다.
2)브레이크 암(Arm)의 관리
ㄱ.스페너와 육각렌츠를 사용하여 브레이크 암을 스포크에서 빼낸다.
ㄴ.브레이크 암을 지지해 주는 스포크의 중심 고정 부분을 깨끗이 닦은 다음 그리스(grease)를 바른다.
ㄷ.브레이크 암을 다시 고정시킨다. 이 때 브레이크 암의 스프링 텐션을 조정하는 구멍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구멍에 맞추어 넣으면 돤다. 볼트를 조일 때는 너무 꽉 조여 브레이크 암이 고정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ㄹ.케이블을 다시 연결한다.
3)브레이크 슈의 위치 조정
평소 자전거를 타다 보면 브레이크가 작동할 때 듣기 싫은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브레이크 패드(SUE)가 제대로 위치해 있지 않아서 나는 것이므로 패드의 조정으로 쉽게 고칠 수 있다.
*브레이크 슈의 기본 위치
브레이크가 작용할 때 양쪽 브레이크가 같은 힘으로 림을 정확하게 잡아 주어야 한다. 또한 슈는 림에서 너무 낮아서도 안 되고 너무 높아서도 안 된다. 파워 브레이크는 구조상 브레이크가 작동할 때 브레이크 슈가 약간 흔들린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보상해 주기 위해 슈의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1㎜정도 림에서 떨어져야 한다.
*브레이크 슈의 조정 과정
ㄱ.스패너를 가지고 브레이크 슈를 고정시키는 너트를 느슨하게 한다. (양쪽 모두)
ㄴ.브레이크 레버 부분에 있는 배럴 어져서트를 약간의 여유분만 남기고 모두 푼다.(반시계 방향)
ㄷ.브레이크 슈를 기본위치대로 정확히 맞춘다. 이때 명함 정도의 두께를 가진 종이를 브레이크 슈의 중간 정도에 끼워 놓는다면 뒷부분의 위치를 맞추는데 쉬울 것이다.
ㄹ.브레이크 슈가 제 위치에 있다면 슈가 움직이지 않게 육각렌츠로 고정시킨 다음 스패너로 너트를 조인다.
ㅁ.양쪽 슈의 조정이 끝났다면 배럴 어져서트를 적당히 잠그어서(시계 방향) 브레이크 슈와 림 사이의 간격을 조정한다. 배럴 어져서트를 완전히 잠그어도 간격이 적당하지 않으면 케이블을 암에서 약간 풀어 준다.(배럴 어져서트는 림과 슈 사이의 간격을 조정해 준다.)
ㅂ.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보고 필요하다면 다시 조정한다.
ㅅ.슈의 조정이 제대로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암에 걸리는 탄력이 양쪽 모두 똑같이 분배되도록 조정해야 한다. 이는 오른쪽 브레이크 암에 있는 조그마한 나사로 조정이 가능하다.
*브레이크 슈의 교체
브레이크 슈가 닳으면 제동력이 약해지므로 새 것으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교체는 항상 양쪽 모두 같이 교체해 주어야 한다. 좋은 브레이크 슈는 접촉 면적이 조금 더 넓고 고무가 매우 단단하다. 좋은 것이 훨씬 오래 사용하므로 당장은 비싸도 더 경제적이다.
2.기어
기어란 톱니바퀴를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체인을 돌려주는 것이 바로 기어이다. 페달 부분에 있는(크랭크축에 붙어 있는) 기어를 Chain ring이라 하고 뒷바퀴에 붙어 있는 기어를 Free wheel sprocket이라고 한다. 그리고 Chain ring에서 체인을 이동시키는 것을 Front Derailleur, Free wheel sprocket에서 체인을 이동시키는 것을 Rear Derailleur라고 한다. 보통 프론트 딜레일러와 체인링을 합쳐 앞기어, 프리 휠 스프로킷과 리어 딜레일러를 합쳐 뒷 기어라고 한다.
*기어의 원리
기어는 기어 비를 이용하여 힘 또는 속도를 변화시킨다. 기어 비는 각 기어의 톱니 수의 관계를 말한다. 즉 앞기어의 톱니 수가 52개이고 뒷기어의 톱니 수가 13개라면 기어 비는 4:1 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크랭크를 한 바퀴 돌릴 때 뒷바퀴는 4바퀴가 돌아가게 된다. 즉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그만큼 힘은 약해져 언덕처럼 힘이 필요한 곳에서는 주행이 힘들다. 반대로 기어비가 1:1 이 되면 크랭크를 한 번 돌리면 뒷바퀴가 한 번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데 전자의 경우에 비해 힘은 네 배 증가된다. 따라서 언덕을 올라갈 때 훨씬 수월하게 된다.
*기어의 계산
앞 체인링의 수와 스프라킷의 수를 곱한 값이 바로 기어 수가 된다.보통 18단이라 하면 체인링이 3개 스프라킷이 6개 인 것을 말한다.
*기어의 필요성
기어가 필요한 이유는 자전거를 타는데 있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정 수의 페달링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기어이다.
*리어 딜레일러(Rear Derailleur)
기어를 이동시킬 때 리어 딜레일러는 체인을 선택되어진 스프라킷으로 이동시키고 체인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체인을 정렬시킨다. 예전에는 딜레일러의 위치를 사람이 손으로 맞추어 주어야 했으나 요즘은 위치 지정만 해주면 자동으로 정확한 자리를 잡아 주는 딜레일러(SIS : shimano indexed system) 들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1)체인의 이탈 방지
기어를 변속하다 보면 체인이 스프라킷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딜레일러가 너무 안쪽으로 혹은 너무 바깤쪽으로 이동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따라서 딜레일러의 이동을 제한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딜레일러에 있는 두 개의 나사로 조정이 가능하다.
ㄱ.높은 기어(Top gear)의 조정 : 체인을 가장 작은 스프라킷과 가장 큰 체인링으로 이동시킨다. 그 다음 H나사(윗 쪽에 있는 나사)를 푼다. 자전거 뒤에서 보았을 때 가이드 풀리와 텐션 풀리의 중심이 가장 작은 스프라킷의 중심과 일치할 때까지 나사를 감는다. SIS기어의 경우는 가이드 풀리의 중심이 스프라킷의 중심이 아닌 바깥 부분과 일직선을 이루도록 해야한다.
ㄴ.낮은 기어(Bottom gear)의 조정 : 체인을 가장 큰 스프라킷과 가장 작은 체인링으로 이동시킨다. 그 다음 L나사(아래에 있는 나사)를 푼다. 자전거 뒤에서 보았을 때 가이드 풀리와 텐션 풀리의 중심이 가장 큰 스프라킷과 일치할 때까지 나사를 다시 감는다. 만약 중심이 일치하지 않았다면 나사를 다시 푼 다음 재조정한다.
ㄷ.텐션(Tension) 나사
[출처] 자전거 기본지식|작성자 하늘미르

제1장 자전거의 기본
1.자전거의 종류
1)RACING BIKE(CYCLE)
속도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바퀴가 매우 가늘다.
2)MTB
산에서 타도록 디자인된 자전거로서 림과 바퀴가 매우 넓고 차체도 튼튼하다.
3)ATB
CYCLE과 MTB의 중간 형태의 자전거를 말한다. 실제로는 MTB에 ON-ROAD쪽을 강화한 것으로 디자인은 MTB와 흡사하다. 다만 바퀴가 MTB에 비해 약간 가늘고 휠의 반경이 조금 크다.
2.자전거의 크기
자전거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전거가 본인에게 크기가 맞는가 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알맞은 자전거를 선택하는 방법은 첫째, 자전거에 내려섰을 때, TOP TUBE와 가랑이 사이의 간격이 MTB의 경우 최소 8-10Cm, CYCLE의 경우 2-3Cm가 적당하다.
둘째, 안장의 높이를 자신에게 맞추었을 때, SEAT POST가 15-20 Cm가 나와야 하며, 사이클의 경우 9-13 Cm정도 나와야 한다. (안장의 올바른 높이는 뒤에 나올 자전거 Setting 참조)
셋째, 자전거를 타고 크랭크를 수평으로 한 자세에서 상체를 45도 앞으로 굽혔을 때 팔이 약간 앞으로 굽혀지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
3.자전거의 기본셋팅
자전거를 타는데 있어 단 몇 ㎜의 변화에 의해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최상의 컨디션을 나타낼 수도 있다. 따라서 정확한 자전거 세팅은 매우 중요하다.
1)안장의 높이
안장에 앉아서 페달을 가장 아래까지 내렸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진 상패가 가장 적당한 안장의 높이이다. 약간 굽혀진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다면 뒤꿈치로 페달을 밟았을 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면 된다. 그럼 발 앞부분으로 페달을 저으면 무릎이 약간 굽혀진다. 만약 페달을 저을 때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린다면 안장이 높은 것이므로 다시 조정해 주어야 한다.
2)안장의 위치
안장에 앉아 크랭크를 땅과 수평이 되게 하였을 때 무릎의 관절 부분과 페달의 중심축과 일직선을 잇는 선이 땅과 수직을 이루어야 한다.
3)안장의 경사
안장은 수평을 이루던가 아니면 앞이 약간 아래로 기울어진 상태가 적당하다. 앞이 너무 내려가면 팔과 등에 통증이 오기 쉽고 또 앞이 뒤보다 올라가면 사고의 위험이 있다.
4)스템의 높이
사이클의 경우 안장의 높이보다 2.5-7.5 Cm 정도 낮아야 하며 MTB의 경우 안장의 높이보다 2.5-5 Cm 낮아야 한다. MTB의 경우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등을 45도 정도 앞으로 숙이고 핸들을 잡을 때 팔이 약간 굽혀지는 것이 가장 적당한 스템의 높이이다.
5)브레이크 레버(LEVER)
MTB에 있어서 브레이크 레버는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손목이 꺾이지 않고 팔과 일직선이 되게 조정해야 한다. 그리고 MTB를 탈 때 인지와 중지로 레버를 항상 잡고 있을 수 있도록 레버의 각도를 조정해야 한다.
4.자전거 타는 자세
자전거를 타는 데 있어 조그만 자세 차이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산에서 MTB를 타는 경우에는 정확한 밸런스와 무게 중심의 이동 등이 필수이며 이런 것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가 필수이다.
MTB의 경우
1)등을 앞으로 45도 숙인다. 등을 숙이면 좀 더 힘있는 페달링을 할 수 있다. 또한 등은 항상 곧게 유지해야 숨쉬기가 편하다.
2)최대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탔을 때 페달의 가장 넓은 부분이 페달의 중심과 일치해야 한다.
3)자전거에서 오는 충격을 덜 받기 위해서 팔꿈치는 약간 굽혀야 하며 손목은 꺾임이 없이 팔과 일직선을 이루어야 한다.
4)머리는 앞 허브를 보았을 때 핸들바에 가려 안 보여야 한다.
5)무릎은 밖으로 벌리면 안되며 항상 안쪽으로 모으고 타야 한다.
5.좋은 자전거는 ?
1)가벼워야 한다.
자전거를 타는 목적은 인간의 힘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다. 즉 속도이다. 자전거에 짐을 많이 실으면 속도 내기가 힘들 듯 무게가 나가는 자전거는 속도 내기가 힘들다. 다만 가벼운 제품일수록 가격이 비싸다.
2)적은 힘으로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자전거 바퀴는 가운데 축에 의해서 굴러간다. 바퀴 가운데 있는 축을 허브라 하는데 허브가 좋아야 자전거가 저항없이 잘 나간다. 똑같은 경사에서 같은 속도로 출발했는데 분명 빨리 내려가는 자전거가 있다. 이는 사람이 무거워서 빨리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가 좋기 때문이다. 허브의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은 바퀴를 공중에 들어 같은 힘으로 바퀴를 돌릴 때 좀 더 오래 회전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3)튼튼해야 한다.
아무리 가볍고 잘 나간다 해도 자주 고장나면 감당하기 힘들다. 특히 MTB의 경우는 무게뿐만 아니라 튼튼함도 매우 중요하다. 같은 부품을 쓴 자전거라도 그 내구성이 상당히 틀려지는 데 이는 차체의 설계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디자인이 좋은 차체는 자전거에 오는 충격을 균형 있게 받아들이도록 설계되어 있어 좀 더 내구성이 좋아진다. 어떤 자전거가 더 튼튼한지 또는 내구성이 있는지 알려면 그 자전거가 고장날 때까지 타 보는 방법밖에는 없다. 따라서 설계에 있어서 노하우가 축적된 지명도 있는 자전거 회사의 것을 선택한다면 좀 더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제2장 자전거의 수리 및 조정
1.브레이크
자전거에 있어서 브레이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브레이크의 성능이 나쁘다면 그만큼 사고의 위험도 높다. 따라서 자전거를 타기 전에 브레이크의 점검은 필수이다. 일반적인 브레이크 시스템은 허브에 작용하는 브레이크와 림에 작용하는 브레이크 두가지로 크게 분류된다. 여기서는 림에 작용하는 브레이크만을 다루겠다.
브레이크를 수리, 조정하기에 앞서 우선 림의 상태를 살펴보아야 한다. 즉, 림을 휘지 않고 깨끗한지 살펴야 한다. 림의 상태가 좋다면 그 다음으로 브레이크 슈의 손상 유무를 확인하고 돌 같은 이물질이 끼어 있다면 이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케이블과 케이블 집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위의 사항은 자전거를 타기 전에 항상 확인해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다.
1)케이블의 교체 및 조정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우선 케이블의 상태가 좋아야 한다. 케이블 집이 벗겨졌거나 케이블에 녹이 생겼거나 또는 케이블 끝이 풀어졌으면 곧 교체해 주어야 한다.
2)브레이크 암(Arm)의 관리
ㄱ.스페너와 육각렌츠를 사용하여 브레이크 암을 스포크에서 빼낸다.
ㄴ.브레이크 암을 지지해 주는 스포크의 중심 고정 부분을 깨끗이 닦은 다음 그리스(grease)를 바른다.
ㄷ.브레이크 암을 다시 고정시킨다. 이 때 브레이크 암의 스프링 텐션을 조정하는 구멍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구멍에 맞추어 넣으면 돤다. 볼트를 조일 때는 너무 꽉 조여 브레이크 암이 고정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ㄹ.케이블을 다시 연결한다.
3)브레이크 슈의 위치 조정
평소 자전거를 타다 보면 브레이크가 작동할 때 듣기 싫은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브레이크 패드(SUE)가 제대로 위치해 있지 않아서 나는 것이므로 패드의 조정으로 쉽게 고칠 수 있다.
*브레이크 슈의 기본 위치
브레이크가 작용할 때 양쪽 브레이크가 같은 힘으로 림을 정확하게 잡아 주어야 한다. 또한 슈는 림에서 너무 낮아서도 안 되고 너무 높아서도 안 된다. 파워 브레이크는 구조상 브레이크가 작동할 때 브레이크 슈가 약간 흔들린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보상해 주기 위해 슈의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1㎜정도 림에서 떨어져야 한다.
*브레이크 슈의 조정 과정
ㄱ.스패너를 가지고 브레이크 슈를 고정시키는 너트를 느슨하게 한다. (양쪽 모두)
ㄴ.브레이크 레버 부분에 있는 배럴 어져서트를 약간의 여유분만 남기고 모두 푼다.(반시계 방향)
ㄷ.브레이크 슈를 기본위치대로 정확히 맞춘다. 이때 명함 정도의 두께를 가진 종이를 브레이크 슈의 중간 정도에 끼워 놓는다면 뒷부분의 위치를 맞추는데 쉬울 것이다.
ㄹ.브레이크 슈가 제 위치에 있다면 슈가 움직이지 않게 육각렌츠로 고정시킨 다음 스패너로 너트를 조인다.
ㅁ.양쪽 슈의 조정이 끝났다면 배럴 어져서트를 적당히 잠그어서(시계 방향) 브레이크 슈와 림 사이의 간격을 조정한다. 배럴 어져서트를 완전히 잠그어도 간격이 적당하지 않으면 케이블을 암에서 약간 풀어 준다.(배럴 어져서트는 림과 슈 사이의 간격을 조정해 준다.)
ㅂ.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보고 필요하다면 다시 조정한다.
ㅅ.슈의 조정이 제대로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암에 걸리는 탄력이 양쪽 모두 똑같이 분배되도록 조정해야 한다. 이는 오른쪽 브레이크 암에 있는 조그마한 나사로 조정이 가능하다.
*브레이크 슈의 교체
브레이크 슈가 닳으면 제동력이 약해지므로 새 것으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교체는 항상 양쪽 모두 같이 교체해 주어야 한다. 좋은 브레이크 슈는 접촉 면적이 조금 더 넓고 고무가 매우 단단하다. 좋은 것이 훨씬 오래 사용하므로 당장은 비싸도 더 경제적이다.
2.기어
기어란 톱니바퀴를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체인을 돌려주는 것이 바로 기어이다. 페달 부분에 있는(크랭크축에 붙어 있는) 기어를 Chain ring이라 하고 뒷바퀴에 붙어 있는 기어를 Free wheel sprocket이라고 한다. 그리고 Chain ring에서 체인을 이동시키는 것을 Front Derailleur, Free wheel sprocket에서 체인을 이동시키는 것을 Rear Derailleur라고 한다. 보통 프론트 딜레일러와 체인링을 합쳐 앞기어, 프리 휠 스프로킷과 리어 딜레일러를 합쳐 뒷 기어라고 한다.
*기어의 원리
기어는 기어 비를 이용하여 힘 또는 속도를 변화시킨다. 기어 비는 각 기어의 톱니 수의 관계를 말한다. 즉 앞기어의 톱니 수가 52개이고 뒷기어의 톱니 수가 13개라면 기어 비는 4:1 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크랭크를 한 바퀴 돌릴 때 뒷바퀴는 4바퀴가 돌아가게 된다. 즉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그만큼 힘은 약해져 언덕처럼 힘이 필요한 곳에서는 주행이 힘들다. 반대로 기어비가 1:1 이 되면 크랭크를 한 번 돌리면 뒷바퀴가 한 번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데 전자의 경우에 비해 힘은 네 배 증가된다. 따라서 언덕을 올라갈 때 훨씬 수월하게 된다.
*기어의 계산
앞 체인링의 수와 스프라킷의 수를 곱한 값이 바로 기어 수가 된다.보통 18단이라 하면 체인링이 3개 스프라킷이 6개 인 것을 말한다.
*기어의 필요성
기어가 필요한 이유는 자전거를 타는데 있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정 수의 페달링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기어이다.
*리어 딜레일러(Rear Derailleur)
기어를 이동시킬 때 리어 딜레일러는 체인을 선택되어진 스프라킷으로 이동시키고 체인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체인을 정렬시킨다. 예전에는 딜레일러의 위치를 사람이 손으로 맞추어 주어야 했으나 요즘은 위치 지정만 해주면 자동으로 정확한 자리를 잡아 주는 딜레일러(SIS : shimano indexed system) 들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1)체인의 이탈 방지
기어를 변속하다 보면 체인이 스프라킷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딜레일러가 너무 안쪽으로 혹은 너무 바깤쪽으로 이동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따라서 딜레일러의 이동을 제한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딜레일러에 있는 두 개의 나사로 조정이 가능하다.
ㄱ.높은 기어(Top gear)의 조정 : 체인을 가장 작은 스프라킷과 가장 큰 체인링으로 이동시킨다. 그 다음 H나사(윗 쪽에 있는 나사)를 푼다. 자전거 뒤에서 보았을 때 가이드 풀리와 텐션 풀리의 중심이 가장 작은 스프라킷의 중심과 일치할 때까지 나사를 감는다. SIS기어의 경우는 가이드 풀리의 중심이 스프라킷의 중심이 아닌 바깥 부분과 일직선을 이루도록 해야한다.
ㄴ.낮은 기어(Bottom gear)의 조정 : 체인을 가장 큰 스프라킷과 가장 작은 체인링으로 이동시킨다. 그 다음 L나사(아래에 있는 나사)를 푼다. 자전거 뒤에서 보았을 때 가이드 풀리와 텐션 풀리의 중심이 가장 큰 스프라킷과 일치할 때까지 나사를 다시 감는다. 만약 중심이 일치하지 않았다면 나사를 다시 푼 다음 재조정한다.
ㄷ.텐션(Tension) 나사
[출처] 자전거 기본지식|작성자 하늘미르
ICIP 2008 Review Results for paper #2075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reject!!
Thank you for submitting the above listed manuscript #2075 for consideration in the ICIP 2008 program. We regret to inform you that your paper has not been accepted for presentation at the conference. The reviewers' comments on your paper are attached at the end of this email. These comments served as part of the basis for the Technical Program Committee's decision and may offer useful feedback that can be used to strengthen future publication submissions.
The Technical Program Committee carefully selected reviewers for ICIP 2008 and assigned reviewers papers in their areas of expertise. This year we received over 1700 papers and were only able to accept about 45%.
While we recognize that this information is disappointing to you, we would encourage you to attend the conference and meet with authors whose papers are in your field of interest. Full information regarding ICIP 2008 will be posted on the conference Web site, http://www.icip08.org, and will list the complete technical program shortly.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in San Diego.
Sincerely,
Antonio Ortega and B.S. Manjunath
ICIP 2008 Technical Program Co-Chairs
---- Comments from the Reviewers: ----
The paper proposes to use SVM to quickly decide between Intra and Inter coding in H.264/AVC. The results show a significant speed-up, for a negligible coding efficiency loss.
English needs improvement.
"To choose the best predicted mode for a macroblock, the H.264/AVC utilizes Lagrangian rate-distortion optimization", it should state "The H.264/AVC JM" or "JM11.0" instead of "H.264/AVC".
"PSNR-Y degradation from 0 to 0.2 dB" maybe "0 to 0.02 dB"
-----
In this paper, the authors proposed an inter/intra mode selection algorithm for H.264/AVC video coding as a pattern classification approach using Support Vector Machine (SVM). The SVM classifier is incorporated into the mode inter/intra mode decision process with the feature vectors of SATD values for 16*16 Intra, 4*4Intra and 16*16 Inter modes.
Here are some suggestions for further improve the quality of the paper:
1. There are some spelling mistakes.
2. Some labels are missed in Table 1.
3. The experimental results in Table 2 are lack of specific experimental conditions, i.e. the value of QP
4. Table 3 and Table 4 are more suitable to put in section 3.2 to explain why the authors choose the linear model for kernel.
-----
The paper investigates inter/intra mode selection in H.264/AVC. In stead of using the computationally expensive rate-distortion optimization based mode selection method adopted in the reference codec of H.264, the authors propose to use a support vector machine-based classier to achieve fast mode selection. However, with the exception of using support vector machine, a learning theoretic (e.g. classification) approach to mode selection in H.264 has been studied quite extensively in
A. Jagmohan and K. Ratakonda, "Time-efficient learning theoretic algorithms for H.264 mode selection," in Proc. ICIP 2004.
It seems that the authors are not aware of this important reference, where in addition to inter/intra mode selection, selection among prediction modes for intra blocks, were also studied. Moreover, experimental results seem to suggest the method proposed in this paper performs no better than that in the above reference for inter/intra mode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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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submitting the above listed manuscript #2075 for consideration in the ICIP 2008 program. We regret to inform you that your paper has not been accepted for presentation at the conference. The reviewers' comments on your paper are attached at the end of this email. These comments served as part of the basis for the Technical Program Committee's decision and may offer useful feedback that can be used to strengthen future publication submissions.
The Technical Program Committee carefully selected reviewers for ICIP 2008 and assigned reviewers papers in their areas of expertise. This year we received over 1700 papers and were only able to accept about 45%.
While we recognize that this information is disappointing to you, we would encourage you to attend the conference and meet with authors whose papers are in your field of interest. Full information regarding ICIP 2008 will be posted on the conference Web site, http://www.icip08.org, and will list the complete technical program shortly.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in San Diego.
Sincerely,
Antonio Ortega and B.S. Manjunath
ICIP 2008 Technical Program Co-Chairs
---- Comments from the Reviewers: ----
The paper proposes to use SVM to quickly decide between Intra and Inter coding in H.264/AVC. The results show a significant speed-up, for a negligible coding efficiency loss.
English needs improvement.
"To choose the best predicted mode for a macroblock, the H.264/AVC utilizes Lagrangian rate-distortion optimization", it should state "The H.264/AVC JM" or "JM11.0" instead of "H.264/AVC".
"PSNR-Y degradation from 0 to 0.2 dB" maybe "0 to 0.02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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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paper, the authors proposed an inter/intra mode selection algorithm for H.264/AVC video coding as a pattern classification approach using Support Vector Machine (SVM). The SVM classifier is incorporated into the mode inter/intra mode decision process with the feature vectors of SATD values for 16*16 Intra, 4*4Intra and 16*16 Inter modes.
Here are some suggestions for further improve the quality of the paper:
1. There are some spelling mistakes.
2. Some labels are missed in Table 1.
3. The experimental results in Table 2 are lack of specific experimental conditions, i.e. the value of QP
4. Table 3 and Table 4 are more suitable to put in section 3.2 to explain why the authors choose the linear model for ker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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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per investigates inter/intra mode selection in H.264/AVC. In stead of using the computationally expensive rate-distortion optimization based mode selection method adopted in the reference codec of H.264, the authors propose to use a support vector machine-based classier to achieve fast mode selection. However, with the exception of using support vector machine, a learning theoretic (e.g. classification) approach to mode selection in H.264 has been studied quite extensively in
A. Jagmohan and K. Ratakonda, "Time-efficient learning theoretic algorithms for H.264 mode selection," in Proc. ICIP 2004.
It seems that the authors are not aware of this important reference, where in addition to inter/intra mode selection, selection among prediction modes for intra blocks, were also studied. Moreover, experimental results seem to suggest the method proposed in this paper performs no better than that in the above reference for inter/intra mode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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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9일 화요일
|MV|와 SVM에 margin에 대한 고찰
출근부 제출안내 란다.
전문연구요원 4월 출근부 제출안내드립니다.
4월 출근사항을 별첨 출근부에 작성하셔서 5월 2일(금)까지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3월 31일자 신규편입 전문연구요원께서는 출근부 제출이 처음이오니 별첨 출근부 양식을 잘 살펴보시고 작성하시어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체크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반드시 매일매일 자필로 기재하시기 바랍니다.제출일자 및 확인자란은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당부드릴 말씀은 병무청에서는 불시에 년 1회 이상 전문연구요원의 복무상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점검 주요내용은 출근/복무상황 확인, 출근부 등의 복무기록 유지 등이 주요내용입니다.
현재로서는 여러분들께서 매일매일 출근부에 자필로 체크해주시고 불시 점검 시 바로 출근부 제출 및 소집이 가능하도록 매일매일 상태를 유지해 주시는 길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추후에는 좀 더 법 테두리 안에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여야만 합니다.
5월부터는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병역특례 대상자로서 최소한의 병역의무를 행하신다는 마음가짐으로국내출장, 교육소집 건 등 교내출근이 아닌 다른사항 발생예정 시 사전에 병무담당자인 제가 인지하고 있을 수 있도록 에임즈 메일로 사전 통보바랍니다.
=================================================
란다. 괜히 소홀이 하다가 싸이 되지 말자.
4월 출근사항을 별첨 출근부에 작성하셔서 5월 2일(금)까지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3월 31일자 신규편입 전문연구요원께서는 출근부 제출이 처음이오니 별첨 출근부 양식을 잘 살펴보시고 작성하시어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체크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반드시 매일매일 자필로 기재하시기 바랍니다.제출일자 및 확인자란은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당부드릴 말씀은 병무청에서는 불시에 년 1회 이상 전문연구요원의 복무상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점검 주요내용은 출근/복무상황 확인, 출근부 등의 복무기록 유지 등이 주요내용입니다.
현재로서는 여러분들께서 매일매일 출근부에 자필로 체크해주시고 불시 점검 시 바로 출근부 제출 및 소집이 가능하도록 매일매일 상태를 유지해 주시는 길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추후에는 좀 더 법 테두리 안에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여야만 합니다.
5월부터는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병역특례 대상자로서 최소한의 병역의무를 행하신다는 마음가짐으로국내출장, 교육소집 건 등 교내출근이 아닌 다른사항 발생예정 시 사전에 병무담당자인 제가 인지하고 있을 수 있도록 에임즈 메일로 사전 통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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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다. 괜히 소홀이 하다가 싸이 되지 말자.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유리건물이여 회개할 지어다.
덥다. 너무 덥다. 에어컨도 안 틀어주고, 몸에는 계속 열이나고 머리도 계속 열이 난다. 이러한 사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가 생활하고 있는 건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사진 생략, ㅋㅋ 귀차니즘)
위 학교를 보면 멋있다. 하지만 열심히 지구과학을 공부한 학생들은 알 것이다. 여름에 덥겠다. 진짜 덥다. 열이 전부 투과해서 나가질 못하니, 계속 더워진다. 뿐만 아니라 학교 내부 50평안에 컴퓨터만 8x4=32대의 컴퓨터가 하루도 쉬지 않고 돌아간다. 거기에 한 더위타는 나로써는 봄이 정말 고문이다. 혹자는 왜 봄이 고문인지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다. 사실 여름에는 너무 시원하다. 왜냐, 에어컨을 틀어주니까. 하지만 봄에는 일교차가 심해 보통 안 틀어주는 것이 기본이다. 때문에 3~5월사이에는 연구실이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뜨거운 선풍기 바람에 어질 어질 하니, 말 다했다. 빨리 에어컨디션~~ 플리즈~~
(사진 생략, ㅋㅋ 귀차니즘)
위 학교를 보면 멋있다. 하지만 열심히 지구과학을 공부한 학생들은 알 것이다. 여름에 덥겠다. 진짜 덥다. 열이 전부 투과해서 나가질 못하니, 계속 더워진다. 뿐만 아니라 학교 내부 50평안에 컴퓨터만 8x4=32대의 컴퓨터가 하루도 쉬지 않고 돌아간다. 거기에 한 더위타는 나로써는 봄이 정말 고문이다. 혹자는 왜 봄이 고문인지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다. 사실 여름에는 너무 시원하다. 왜냐, 에어컨을 틀어주니까. 하지만 봄에는 일교차가 심해 보통 안 틀어주는 것이 기본이다. 때문에 3~5월사이에는 연구실이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뜨거운 선풍기 바람에 어질 어질 하니, 말 다했다. 빨리 에어컨디션~~ 플리즈~~
2008년 4월 23일 수요일
갑자기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어제 은희랑 우연히 대화할 기회가 생겼었다. 여러 이야기를 하던 중, 은희와 방을 같이 썼던 선혜, 내 예전 여자 친구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다른게 아니라 같이 쓰던 방에 놓고 갔던 선혜와 나의 사진을 처리하기 곤란하다고, 나한테 보내줄까 라는 간단한 이야기 였다. 그런데 왜 갑자기 예전의 일들이 생각나는 걸까? 그리고 날 힘들게 하는 것일까?
대화가 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예전의 일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아무런 이유없이. 잊으려는 과정중에 있는데 또 나를 뒤 흔들어 놓은 것은 무엇일까? 단지 죄책감 때문일까? 아니면 배신감? 아니면, 그냥 잊으려는 마음들? 복잡하다. 봄이라 그런가?
대화가 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예전의 일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아무런 이유없이. 잊으려는 과정중에 있는데 또 나를 뒤 흔들어 놓은 것은 무엇일까? 단지 죄책감 때문일까? 아니면 배신감? 아니면, 그냥 잊으려는 마음들? 복잡하다. 봄이라 그런가?
2008년 4월 6일 일요일
2008년 4월 2일 수요일
RP 중간 시험을 보고
요즘 내 다이어리를 보면 RP라는 말이 무수히 반복된다. RP, 즉 random process를 줄여서 내가 사용하는 말이다. 학부때 너무 재미있게 들었던 수업이라서 이번 학기 RP로 수강 신청을 하였고, 현재 듣고 있다.
어느덧 학기의 반이 지나가고 오늘 중간 시험을 보게 되었다. 보면서 느낀 것은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다시 기억하려 해도 조금씩 틀려서 기억을 해 내었다. 5%가 부족했다고 해야 하나? 외운 것을 정확하게 기억해야 하는데, 자꾸 다른 것들과 혼동이 되고, 조금씩 내가 작성한 답안이 틀렸다.
뿐만 아니다. SVM (Support vector machine)에 관련되서 내가 MIT에서 처음 작성한 것이라고 했을 때 교수님께서 IBM에서 한거라고 정정해 주셨다. 여러가지 기억들이 자꾸 섞이는 내 모습을 보면서 위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신경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또 새로운 기회를 향해 나는 한걸음 전진해 보려 한다.
어느덧 학기의 반이 지나가고 오늘 중간 시험을 보게 되었다. 보면서 느낀 것은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다시 기억하려 해도 조금씩 틀려서 기억을 해 내었다. 5%가 부족했다고 해야 하나? 외운 것을 정확하게 기억해야 하는데, 자꾸 다른 것들과 혼동이 되고, 조금씩 내가 작성한 답안이 틀렸다.
뿐만 아니다. SVM (Support vector machine)에 관련되서 내가 MIT에서 처음 작성한 것이라고 했을 때 교수님께서 IBM에서 한거라고 정정해 주셨다. 여러가지 기억들이 자꾸 섞이는 내 모습을 보면서 위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신경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또 새로운 기회를 향해 나는 한걸음 전진해 보려 한다.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기도에 대하여
기도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당면한 문제들입니까? 내 돈, 내 자식, 내 결혼, 내 사업, 내 직장, 내 학업 들의 염려와 소원 입니까? 물론 문제들을 예수님께 알리며 구해야 합니다. 이것들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에 해당하는 것들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분명히 주기도문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아뢸 것은 '내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문제'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문제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임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삶과 이 세상에서 온전히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문제가 우리의 최대 관심이어야 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제를 위해 살기보다 하나님의 문제를 위해 살아야 할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문제를 위해 기도하고 고심하며 힘쓰는 삶이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한다면 항상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약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 삼손, 이중수, p46
하나님의 문제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임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삶과 이 세상에서 온전히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문제가 우리의 최대 관심이어야 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제를 위해 살기보다 하나님의 문제를 위해 살아야 할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문제를 위해 기도하고 고심하며 힘쓰는 삶이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한다면 항상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약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 삼손, 이중수, p46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신앙이 있는 서재 자기소개서 작성한 글
이름 : 김재일(남)
Q) 거주지역 :
대전광역시 문화동(집)&전민동(학교)
Q) 출석교회(목회자는 교단기재) / 소속기관 / 봉사부서 :
대일 장로교회/다니엘 청년부/고등부 교사, 다니엘 청년부 리더
Q) 당신을 소개해주세요.
저는 전자 공학에 영상처리쪽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 김재일 입니다. 공학 전공이지만 책을 너무 좋아해서 이것 저것 다독하고 있습니다. 신앙 서적도 좋아하고, 소설이나 역사서들도 많이 읽는 편입니다. 신앙 서적은 주로 로이드 존스 목사님 책을 많이 읽는 편이고, 요즘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 책을 읽어보려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곳에 글 쓰는 거 별로 안 좋아 하는데,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
Q) 당신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계속 고민하고 있는 내용인데, 최근 로이드 존스 목사님 책을 읽으면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를 선택해 주시고, 이세상 모든 사람들 중에서 벌레만도 못한 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구원과 그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데 참여하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나의 실수나 부족함 가운데서도 언제나 나를 지켜보고 계시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속에 진정한 크리스찬이 되어가길, 그리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할말 많은데 여기까지, ㅎㅎ 저도 이거 빨리 끝내고 공부해야 하거든요)
Q)교회내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과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교사로, 리더로 섬기는 중에 성경읽기와 신앙 서적 읽기, 기도하기, QT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바로 아는 일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교리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읽은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신학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보면, 내가 목회자가 아니라고 해서 교리와 성경공부에 손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이쪽 일들에 활발한 역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기억에 남는 신앙서적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 산상설교집 입니다. 한 1/3 정도 밖에 못 읽었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내 삶의 목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수정하게 해줍니다. 로마서 강해 1권에 2장에 그러나 이제는 이라는 것과 산상설교에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제 인생의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포기할 것 같은 인생을 그러나 이제는 이라는 말로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분을 알게 되었고,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포기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부족해서 아직은 완전히 실천한다고 하기 너무 어렵네요. 아마 평생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ㅎ
Q)나누고 싶은 기도제목을 적어주세요
먼저 주님의 나라와 그분의 역사하심에 민감한 우리가 되길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언제나 저에게 작은 싸인을 주시는데, 워낙 양같아서 고집세고 제 맘대로 갈때가 많습니다. 순종을 너무 많이 않해서요, 더 많은 것들을 주님께 내려놓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 나름대로의 비전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위해 헌신하고 지금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 약해져서 제 멋대로 살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에 힘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의 비전과 특별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든 교회들이 연약한 사람이 모인 터라 부족한 모습뿐입니다. 특별히 공동체가 무너지고 교회가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되는 것이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 옥성호 형제님께서 쓰신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를 보면서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 물든 교회가 아니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세상을 변화 시키는 한국 교회, 세계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Q) 당신의 취미나 특기는 무엇인가요
독서는 취미고, 가끔 기타 연습도 하려고 하고 겨울 되면 스키타러 가기도 합니다. 대학원생이다 보니 스키타러 갈 일이 많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 유명한 신앙인들처럼 기도와 성경읽기가 취미이고 성경공부 하는 것이 언제가야 특기가 될까요? 아직 한참은 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Q)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지금 공학분야에서 영상 압축 및 코덱 쪽으로 박사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번에 전문연 시험에 붙어서(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앞으로 4년간 박사과정을 더해야 합니다. 더 공부를 해서 해외서 포닥도 가고 싶고, 해외에서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또, 가르치는 일도 해보고 싶고, 창업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 가운데서 저에 가장 큰 꿈은 주님을 닮아 가고 싶습니다. 주님 말씀하실때 언제나 나의 모든 일들을 내려놓고 나아가는 것이 저의 꿈이자 비전입니다.
Q)미혼이라면 자신의 이상형이나 사랑관을 말해주세요
한번 깊은 사랑에 빠지고 나서 아직까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ㅋ그래서 이리 저리 이상형 정리도 해보지만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모든것을 버리고 가라 하시는 곳에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신앙서적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겠죠. 대화가 통해야 하고 자기를 잘 관리하는 사람 등등, ㅋ 뭐 이상형이니 이상적인 것만 적어도 되겠죠? ㅎ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화기 들고 배터리가 다 달아서 충전기 연결해 놓고 더 통화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면 좋겠죠? ㅎㅎ
Q)클럽에 기대하는 것과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사실 저는 사이버 상에서 이런 모임을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워낙 마주보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가식적 인 것 같기도 하고, 실제 살아가는 것은 다른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몇번 와서 여러 글을 읽어 보면서 참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특히 제 주위에 드문 취미가 독서인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듭니다. ㅋ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빨리 논문써야 하거든요) 좋은 교제들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가 읽는 책들이 주로 강해서 교리서 들이기 때문에 좋은 신앙 간증집이나 감성적인 좋은 글들에 대해서는 문외한 입니다. 그쪽에 관심 많으신 분들께서 자주 올려주셔서 서로 은혜들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햐~ 쓰다보니 장문의 글이 되었네요. 이런거 태어나서 4번째 정도 쓰는 것 같은데, 나름데로 의미가 있네요. 생각도 정리되고, 나를 소개도 해보니까 좋네요. ㅎ이제 또다시 실험의 세계로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과 그분의 선하심, 계획하심이 항상 함께 하시길^^
Q) 거주지역 :
대전광역시 문화동(집)&전민동(학교)
Q) 출석교회(목회자는 교단기재) / 소속기관 / 봉사부서 :
대일 장로교회/다니엘 청년부/고등부 교사, 다니엘 청년부 리더
Q) 당신을 소개해주세요.
저는 전자 공학에 영상처리쪽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 김재일 입니다. 공학 전공이지만 책을 너무 좋아해서 이것 저것 다독하고 있습니다. 신앙 서적도 좋아하고, 소설이나 역사서들도 많이 읽는 편입니다. 신앙 서적은 주로 로이드 존스 목사님 책을 많이 읽는 편이고, 요즘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 책을 읽어보려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곳에 글 쓰는 거 별로 안 좋아 하는데,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
Q) 당신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계속 고민하고 있는 내용인데, 최근 로이드 존스 목사님 책을 읽으면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를 선택해 주시고, 이세상 모든 사람들 중에서 벌레만도 못한 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구원과 그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데 참여하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나의 실수나 부족함 가운데서도 언제나 나를 지켜보고 계시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속에 진정한 크리스찬이 되어가길, 그리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할말 많은데 여기까지, ㅎㅎ 저도 이거 빨리 끝내고 공부해야 하거든요)
Q)교회내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과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교사로, 리더로 섬기는 중에 성경읽기와 신앙 서적 읽기, 기도하기, QT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바로 아는 일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교리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읽은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신학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보면, 내가 목회자가 아니라고 해서 교리와 성경공부에 손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이쪽 일들에 활발한 역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기억에 남는 신앙서적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 산상설교집 입니다. 한 1/3 정도 밖에 못 읽었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내 삶의 목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수정하게 해줍니다. 로마서 강해 1권에 2장에 그러나 이제는 이라는 것과 산상설교에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제 인생의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포기할 것 같은 인생을 그러나 이제는 이라는 말로 간단히 정리해 주시는 분을 알게 되었고,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포기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부족해서 아직은 완전히 실천한다고 하기 너무 어렵네요. 아마 평생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ㅎ
Q)나누고 싶은 기도제목을 적어주세요
먼저 주님의 나라와 그분의 역사하심에 민감한 우리가 되길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언제나 저에게 작은 싸인을 주시는데, 워낙 양같아서 고집세고 제 맘대로 갈때가 많습니다. 순종을 너무 많이 않해서요, 더 많은 것들을 주님께 내려놓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 나름대로의 비전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위해 헌신하고 지금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 약해져서 제 멋대로 살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에 힘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의 비전과 특별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든 교회들이 연약한 사람이 모인 터라 부족한 모습뿐입니다. 특별히 공동체가 무너지고 교회가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되는 것이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 옥성호 형제님께서 쓰신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를 보면서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 물든 교회가 아니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세상을 변화 시키는 한국 교회, 세계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Q) 당신의 취미나 특기는 무엇인가요
독서는 취미고, 가끔 기타 연습도 하려고 하고 겨울 되면 스키타러 가기도 합니다. 대학원생이다 보니 스키타러 갈 일이 많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 유명한 신앙인들처럼 기도와 성경읽기가 취미이고 성경공부 하는 것이 언제가야 특기가 될까요? 아직 한참은 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Q)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지금 공학분야에서 영상 압축 및 코덱 쪽으로 박사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번에 전문연 시험에 붙어서(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앞으로 4년간 박사과정을 더해야 합니다. 더 공부를 해서 해외서 포닥도 가고 싶고, 해외에서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또, 가르치는 일도 해보고 싶고, 창업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 가운데서 저에 가장 큰 꿈은 주님을 닮아 가고 싶습니다. 주님 말씀하실때 언제나 나의 모든 일들을 내려놓고 나아가는 것이 저의 꿈이자 비전입니다.
Q)미혼이라면 자신의 이상형이나 사랑관을 말해주세요
한번 깊은 사랑에 빠지고 나서 아직까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ㅋ그래서 이리 저리 이상형 정리도 해보지만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모든것을 버리고 가라 하시는 곳에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신앙서적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겠죠. 대화가 통해야 하고 자기를 잘 관리하는 사람 등등, ㅋ 뭐 이상형이니 이상적인 것만 적어도 되겠죠? ㅎ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화기 들고 배터리가 다 달아서 충전기 연결해 놓고 더 통화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면 좋겠죠? ㅎㅎ
Q)클럽에 기대하는 것과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사실 저는 사이버 상에서 이런 모임을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워낙 마주보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가식적 인 것 같기도 하고, 실제 살아가는 것은 다른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몇번 와서 여러 글을 읽어 보면서 참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특히 제 주위에 드문 취미가 독서인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듭니다. ㅋ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빨리 논문써야 하거든요) 좋은 교제들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가 읽는 책들이 주로 강해서 교리서 들이기 때문에 좋은 신앙 간증집이나 감성적인 좋은 글들에 대해서는 문외한 입니다. 그쪽에 관심 많으신 분들께서 자주 올려주셔서 서로 은혜들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햐~ 쓰다보니 장문의 글이 되었네요. 이런거 태어나서 4번째 정도 쓰는 것 같은데, 나름데로 의미가 있네요. 생각도 정리되고, 나를 소개도 해보니까 좋네요. ㅎ이제 또다시 실험의 세계로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과 그분의 선하심, 계획하심이 항상 함께 하시길^^
2008년 3월 18일 화요일
Union with Christ
현재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성령하나님과 놀라운 구원이라는 책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성령님께서 하시는 역활은 무엇이고, 우리의 구원이 어떻게 시작되고 완성되어 가는지를 설교 형식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그중 2번에 걸쳐서 계속 중생의 교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참으로 중생했는지 여부를 알도록 돕기 위해 총7가지 표지를 알아보았습니다.
1.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
2. 계명을 지키는 것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
4. 형제 사랑
5. 육체와 성령의 충돌
6.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소망
7. 죄를 미워하고 의에 대해 주리고 목말라함
이번 주는 그러면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저번 주제에서 다뤘던 요한일서에 우리와 그리스도의 연합이 여러번 등장합니다(요일 3:24).

이 책에서는 주로 성령님께서 하시는 역활은 무엇이고, 우리의 구원이 어떻게 시작되고 완성되어 가는지를 설교 형식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그중 2번에 걸쳐서 계속 중생의 교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참으로 중생했는지 여부를 알도록 돕기 위해 총7가지 표지를 알아보았습니다.
1.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
2. 계명을 지키는 것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
4. 형제 사랑
5. 육체와 성령의 충돌
6.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소망
7. 죄를 미워하고 의에 대해 주리고 목말라함
이번 주는 그러면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저번 주제에서 다뤘던 요한일서에 우리와 그리스도의 연합이 여러번 등장합니다(요일 3:24).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김재일 사명서 (Ver 1.5 – 2008.03.14)
김재일 사명서 (Ver 1.5 – 2008.03.14)
To be Puritan in Jesus Christ
1.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아가도록 노력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
2. 나는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3. 나는 교회를 세우며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지체들을 세워준다.
4.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탄에 끝까지 투쟁하며 유혹의 상황을 미리 피한다.
5. 나는 모든 일에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한다.
6. 나는 주일을 기억하여 온전히 지킨다.
7. 나는 하나님과 나 자신, 이웃간의 약속을 지킨다.
8. 나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 한다.
9. 나는 걱정이나 고민이 있으며 생각하지 말고 기도한다.
To do my best
10. 나는 나에게 맡겨진 일들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끝까지 책임진다.
11. 나는 모든 일에 담대함을 가지며 옳은 일에 나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12. 나는 말을 아끼며 과장해 말하거나 거짓으로 말하지 않는다.
13. 나는 내 스스로 결정된 일에 망설이지 않으며 명확하게 처리한다.
14.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한다.
15. 나는 나를 자랑하지 않으며 겸손함으로 모든 일을 섬긴다.
16. 나는 모든 일을 한번 뒤집어서 생각해 본다.
For my daily life
17. 나는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식습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18. 나는 나의 습관에 맞게 시간을 지혜롭게 계획하고 사용한다.
19. 나는 모든 일에 목표와 세부 사항을 작성한 후에 우선 순위가 높은 것부터 한다.
- 매일 mina과 sub를 정해서 main을 끝내는 방향으로 한다.
20. 나는 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기록을 남기고 반성해서 다음에는 더 잘하도록 한다.
21. 나는 돈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우선순위를 세워서 돈을 사용한다.
22. 나는 무리하게 계획을 잡지 않으며 계획한 것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A man of Vision
23. 나는 최소한 3가지 언어(한국어, 영어, --)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24. 나는 앞으로 통일 한국을 준비 한다.
25. 나는 양서를 계획을 가지고 1달에 1~2권씩 읽는다.
To be Puritan in Jesus Christ
1.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아가도록 노력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
2. 나는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3. 나는 교회를 세우며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지체들을 세워준다.
4.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탄에 끝까지 투쟁하며 유혹의 상황을 미리 피한다.
5. 나는 모든 일에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한다.
6. 나는 주일을 기억하여 온전히 지킨다.
7. 나는 하나님과 나 자신, 이웃간의 약속을 지킨다.
8. 나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 한다.
9. 나는 걱정이나 고민이 있으며 생각하지 말고 기도한다.
To do my best
10. 나는 나에게 맡겨진 일들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끝까지 책임진다.
11. 나는 모든 일에 담대함을 가지며 옳은 일에 나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12. 나는 말을 아끼며 과장해 말하거나 거짓으로 말하지 않는다.
13. 나는 내 스스로 결정된 일에 망설이지 않으며 명확하게 처리한다.
14.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한다.
15. 나는 나를 자랑하지 않으며 겸손함으로 모든 일을 섬긴다.
16. 나는 모든 일을 한번 뒤집어서 생각해 본다.
For my daily life
17. 나는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식습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18. 나는 나의 습관에 맞게 시간을 지혜롭게 계획하고 사용한다.
19. 나는 모든 일에 목표와 세부 사항을 작성한 후에 우선 순위가 높은 것부터 한다.
- 매일 mina과 sub를 정해서 main을 끝내는 방향으로 한다.
20. 나는 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기록을 남기고 반성해서 다음에는 더 잘하도록 한다.
21. 나는 돈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우선순위를 세워서 돈을 사용한다.
22. 나는 무리하게 계획을 잡지 않으며 계획한 것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A man of Vision
23. 나는 최소한 3가지 언어(한국어, 영어, --)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24. 나는 앞으로 통일 한국을 준비 한다.
25. 나는 양서를 계획을 가지고 1달에 1~2권씩 읽는다.
Vitus 2006

가끔 미래의 나에 대해 생각해 본다. 앞으로의 나는 어떨까? 나의 인생은? 이런 생각이 들때 마다 항상 나에게 답을 질문해 본다. 무엇이 정답일까? 정답이 없다면 비슷한 답이라도?
오늘 Vitus라는 영화를 봤다. 천재이지만 보통의 삶,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길 원했던 비투스, 하지만 더 천재 아들이 되길 원하는 비투스의 부모들. 오늘 본 영화는 나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준다. 나에게 인생은 어떤 것일까? 그리고 지금의 방황은 무엇일까? 언제까지 이렇게 무책임하게 할 것인가?
사실 나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 봤을때 아직은 명확하게 대답 할 수가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떠밀려서 한다는 기분, 책임감에 의해서 하는 일들 뿐이다. 신이 나지 않고, 몰입이 되지 않는다. 자꾸 인터넷 소설에 손이 가게 되고, 웹 서핑이나 노는것에 집착하게 된다. 빨리 끝낼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고 계속 놀면서 미루고 핑계대고 있을 때가 많다.
또다른 고민은, 앞으로 1년, 5년, 10년, 50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질문이다. 고민이 생기게된 가장 큰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코덱 관련된 연구가 질렸기 때문이다. 사실 한 1년반을 했으니, 오래하기도 했다. 빨리 끝내고 다른 것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바뻤고 지쳤었다. 지금에 와서는 빨리 끝내고 다른것을 해보고 싶은 마음 뿐이다. 게다가 전문연 시험을 붙고 나서 무려 4년 가까이를 더 공부해야 하는데 석사 2년동안은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잘하고 싶다. 공부, 관계, 사랑, 건강 어떤 것들도 놓치고 싶지 않다.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나의 목표에 맞게 살아가는 삶을 위해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계획과 고민에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문제는 의지력, 집중력, 열정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계속 피곤하고 집중하지 못하고, 정신을 안드로메다에 놓고온 누구처럼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운동 해보려고 하고, 이리저리 시도해 봤지만 1주일을 가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검도나 격투기를 도전해 보려고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러한 시도들이 헛되지 않았으면 한다. 운동을 통해 더 낳은 체력과 집중력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비투스처럼 영리하면서도 부모와 할아버지,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마음들을 나도 갖고 싶다. 결국은 열정이다. 열정을 갖기 위해서는 사랑해야 하고, 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더 낳은 내일을 위해 재일이는 또다른 도전을 한다.
2008년 3월 10일 월요일
2008년 3월 8일 토요일
아~~
왜 이렇게 갑자기 답답할까? 흑흑, 공부는 하기 싫고, 해야 하는 것은 많고, 진짜 뒤숭숭하다. 월요일까지 랜덤 숙제 제출을 해야 하는데, 쉽게 이해가 되지도 않는다. 유혹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자제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된다. 이런 불행한 일이~ 죄책감이라는 거 진짜 무서운데 갑자기 나를 사로 잡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감사 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잘 마음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럴때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도 잘 안되는것 같다. 흑! 릴렉스~
2008년 2월 28일 목요일
전문연 시험을 끝내고
어제 내 군대 면제여부를 결정할 시험을 봤다. 갔을 때부터 전부 합격이라는 말을 듣고, 긴장이 풀렸다. 아침부터 수업표를 놓고 오고, 기차표 예약을 잘못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오히려 시험은 쉽게 풀렸다. 미달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시험본 비 수도권 지역 지원자들은 전부 합격을 할 것이다. 이제 거의 모든 막힌 것들이 해결 되었다. 다음을 위해 한걸음 나아갈 때이다.
2008년 2월 26일 화요일
마감에 부딪쳤을 때
이제 군대 면제 여부를 결정하는 전문연 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다. 사실 내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하지만 이런 저런 것들 때문에 긴장이나 집중이 되질 않는다. 생각해 보면 내가 어려운 일이 있거나 부딪치고 참고 이겨내야할 일들이 생겼을 때 그것을 정면으로 부딪치지 못하고 딴 짓하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속이고 피했던 적이 많은 것 같다. 대학원 입학 시험때도 그랬고 최근에 본 중간, 기말 시험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지 못했다. 정리해 보면 마무리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어떤 것을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바꾸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도전해 보자.
이제 전문연 시험을 2일 앞두고
이제 전문연 시험을 2일 앞두고 있다. 이 시험을 합격 여부를 통해서 군대 면제 여부가 결정이 된다. 사실 경쟁률이 1:1 미만, 즉 미달이라는 정보 때문에 긴장감은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오늘만 봐도 공부는 거의 못하고 이것 저것 놀다가 졸다가, 내가 봐도 한심할 정도로 밖에 진도가 나가질 못했다. 실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인데, 좀더 최선을 다해야 겠다.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Ski and Chicken Soup with Ginseng
A child of God and in Christ
현재 교회에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성령하나님과 놀라운 구원이라는 책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성령님께서 하시는 역활은 무엇이고, 우리의 구원이 어떻게 시작되고 완성되어 가는지를 설교 형식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그중 2주에 걸쳐서 계속 살펴보고 있는 중생의 교리에 대한 이야기 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중생의 본실과 특성에 대한 이야기와, 중생이 어떻게 생기는지, 말씀의 역활은 무엇인지에 관해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마지막 부분을 정리하면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에 계속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깨닫도록 합시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 즉 중생한 사람은 결코 죄의 삶 안에 거하지 않으며 거할 수도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죄에 빠질 수는 있으나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라면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이것이 어떤 사람이 거듭났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시금석 입니다. ... 죄에 빠려 타락할 수 있고, 실패 할 수 있으나 그 안에 거합니다. 생명이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그리스도인인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안에 생명이 없다면, 그는 거하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은 스스로를 나타내고 자신의 존재를 증거 합니다. page. 158~159
이번 주는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즉 중생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한 시금석을 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 간단하게 논합니다. 내가 중생했는지를 어떻게 아는지를 요한일서의 내용을 가지고 정리하였습니다.
첫 번째 시금석은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요일4:1~2를 참고) 그리스도는 진실로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복되신 성삼위일체의 한 인격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주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때로 의를 행하는 것(요일 2:29)으로 묘사 합니다. 더 나아가 계명들을 지킬 뿐만아니라, 그에게는 계명들이 기쁨이 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때 그들을 알아 봅니다. 우리는 다른 모임들보다도 그들과 교제 나누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
위 네 가지가 요셉의 서신에서 말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금석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다른 본문들도 시금석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쟁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중요한 시금석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7절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은 분명 그 안에 큰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 입니다. 말하자면 성령은 하나님을 위해 그리스도인들을 원하지만, 마귀가 역사하는 다른 영역인 육체는 어둠의 나라를 위해 그들을 원합니다. 그래서 그 둘은 서로 소유권 다툼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도 인들이 자신이 충돌의 장소라는 것, 일종의 대격적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식 합니다.
당신 안에 당신 자신과는 별도로 또 하나의 영이 있어서 당신을 다루고, 당신 안에서 역사하고, 당신을 세상과 떨어지게 하고, 당신에게 진리를 가리켜 보여준다는 사실을 인식 합니다. 당신은 성령의 작용을 인식하며,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사탄의 권세를 인식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거듭났다는 대단히 좋은 표지는 그들이 사탄의 존재와 역사를 지금까지 어느 때보다도 더 민감하게 의식한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시금석은 그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소망을 의식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큰 기쁨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복을 받기 원합니다. 하지만 자녀의 독특한 표지는 그들이 대상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아버지를 원합니다. 그들은 자기 아버지를 더 잘 알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선물보다 그 선물을 주시는 분에게, 복보다는 복 주시는 분에게 더 관심이 있습니다.
마지막 시금석은 하나님의 자녀는 단순히 죄사함을 받고 죄의 결과들을 피하기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미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를 미워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 입니다. 결국 그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책에서 읽은 성도들과 같이 되길 원합니다. 그저 특정한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청결한 마음을 원합니다. 그들은 순결해지고 싶어합니다. 거룩해지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합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중생했는지를 아는 중요한 시금석들입니다. 물론 유일한 판단기준은 아니지만, 우리가 참으로 거듭났느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스스로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금석들 입니다. 크리스찬 이십니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들 이십니까? 죄를 미워하며, 더 성결해지길 원하십니까? 복보다는 하나님께 관심을 가지며, 그분을 알길 원하십니까?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십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이 크리스찬인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크리스찬이 되게 해달라고, 부족한 나를 세워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에 계속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깨닫도록 합시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 즉 중생한 사람은 결코 죄의 삶 안에 거하지 않으며 거할 수도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죄에 빠질 수는 있으나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라면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이것이 어떤 사람이 거듭났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시금석 입니다. ... 죄에 빠려 타락할 수 있고, 실패 할 수 있으나 그 안에 거합니다. 생명이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그리스도인인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안에 생명이 없다면, 그는 거하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은 스스로를 나타내고 자신의 존재를 증거 합니다. page. 158~159
이번 주는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즉 중생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한 시금석을 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 간단하게 논합니다. 내가 중생했는지를 어떻게 아는지를 요한일서의 내용을 가지고 정리하였습니다.
첫 번째 시금석은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요일4:1~2를 참고) 그리스도는 진실로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복되신 성삼위일체의 한 인격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주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때로 의를 행하는 것(요일 2:29)으로 묘사 합니다. 더 나아가 계명들을 지킬 뿐만아니라, 그에게는 계명들이 기쁨이 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때 그들을 알아 봅니다. 우리는 다른 모임들보다도 그들과 교제 나누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
위 네 가지가 요셉의 서신에서 말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금석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다른 본문들도 시금석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쟁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중요한 시금석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7절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은 분명 그 안에 큰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 입니다. 말하자면 성령은 하나님을 위해 그리스도인들을 원하지만, 마귀가 역사하는 다른 영역인 육체는 어둠의 나라를 위해 그들을 원합니다. 그래서 그 둘은 서로 소유권 다툼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도 인들이 자신이 충돌의 장소라는 것, 일종의 대격적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식 합니다.
당신 안에 당신 자신과는 별도로 또 하나의 영이 있어서 당신을 다루고, 당신 안에서 역사하고, 당신을 세상과 떨어지게 하고, 당신에게 진리를 가리켜 보여준다는 사실을 인식 합니다. 당신은 성령의 작용을 인식하며,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사탄의 권세를 인식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거듭났다는 대단히 좋은 표지는 그들이 사탄의 존재와 역사를 지금까지 어느 때보다도 더 민감하게 의식한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시금석은 그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소망을 의식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큰 기쁨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복을 받기 원합니다. 하지만 자녀의 독특한 표지는 그들이 대상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아버지를 원합니다. 그들은 자기 아버지를 더 잘 알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선물보다 그 선물을 주시는 분에게, 복보다는 복 주시는 분에게 더 관심이 있습니다.
마지막 시금석은 하나님의 자녀는 단순히 죄사함을 받고 죄의 결과들을 피하기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미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를 미워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 입니다. 결국 그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책에서 읽은 성도들과 같이 되길 원합니다. 그저 특정한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청결한 마음을 원합니다. 그들은 순결해지고 싶어합니다. 거룩해지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합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중생했는지를 아는 중요한 시금석들입니다. 물론 유일한 판단기준은 아니지만, 우리가 참으로 거듭났느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스스로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금석들 입니다. 크리스찬 이십니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들 이십니까? 죄를 미워하며, 더 성결해지길 원하십니까? 복보다는 하나님께 관심을 가지며, 그분을 알길 원하십니까?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십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이 크리스찬인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크리스찬이 되게 해달라고, 부족한 나를 세워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2008년 2월 22일 금요일
김재일 사명서 (Ver 1.3 - 2008.02.29)
김재일 사명서 (Version 1.3 – 2008.02.29)
To be Puritan in Jesus Christ
1.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아가도록 노력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
2. 나는 이웃을 사랑해 봉사와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3. 나는 교회를 세우며 지체들을 세워준다.
4.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탄에 끝까지 투쟁하며 유혹의 상황을 미리 피한다.
5. 나는 모든 일에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고 끝낸다.
6. 나는 주일을 기억하여 온전히 지킨다.
7. 나는 하나님과 나 자신, 이웃간의 약속을 지킨다.
8. 나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 한다.
9. 나는 걱정이나 고민이 있으며 생각하지 말고 기도한다.
To do my best
10. 나는 나에게 맡겨진 일들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끝까지 책임진다.
11. 나는 모든 일에 담대함을 가지며 옳은 일에 나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12. 나는 말을 아끼며 과장해 말하거나 거짓으로 말하지 않는다.
13. 나는 내 스스로 결정된 일에 망설이지 않으며 명확하게 처리한다.
14. 나는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으며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한다.
15. 나는 나를 자랑하지 않으며 겸손함으로 모든 일을 섬긴다.
For my daily life
16. 나는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식습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17. 나는 나의 습관에 맞게 시간을 지혜롭게 계획하고 사용한다.
18. 나는 모든 일에 목표와 세부 사항을 작성한 후에 우선 순위가 높은 것부터 한다.
19. 나는 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기록을 남기고 번성해서 다음에는 더 잘하도록 한다.
20. 나는 돈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우선순위를 세워서 돈을 사용한다.
21. 나는 무리하게 계획을 잡지 않으며 계획한 것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A man of Vision
22. 나는 최소한 3가지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23. 나는 앞으로 통일 한국을 준비 한다.
24. 나는 양서를 계획을 가지고 읽는다.
To be Puritan in Jesus Christ
1.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아가도록 노력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
2. 나는 이웃을 사랑해 봉사와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3. 나는 교회를 세우며 지체들을 세워준다.
4.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탄에 끝까지 투쟁하며 유혹의 상황을 미리 피한다.
5. 나는 모든 일에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고 끝낸다.
6. 나는 주일을 기억하여 온전히 지킨다.
7. 나는 하나님과 나 자신, 이웃간의 약속을 지킨다.
8. 나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 한다.
9. 나는 걱정이나 고민이 있으며 생각하지 말고 기도한다.
To do my best
10. 나는 나에게 맡겨진 일들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끝까지 책임진다.
11. 나는 모든 일에 담대함을 가지며 옳은 일에 나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12. 나는 말을 아끼며 과장해 말하거나 거짓으로 말하지 않는다.
13. 나는 내 스스로 결정된 일에 망설이지 않으며 명확하게 처리한다.
14. 나는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으며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한다.
15. 나는 나를 자랑하지 않으며 겸손함으로 모든 일을 섬긴다.
For my daily life
16. 나는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식습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17. 나는 나의 습관에 맞게 시간을 지혜롭게 계획하고 사용한다.
18. 나는 모든 일에 목표와 세부 사항을 작성한 후에 우선 순위가 높은 것부터 한다.
19. 나는 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기록을 남기고 번성해서 다음에는 더 잘하도록 한다.
20. 나는 돈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우선순위를 세워서 돈을 사용한다.
21. 나는 무리하게 계획을 잡지 않으며 계획한 것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A man of Vision
22. 나는 최소한 3가지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23. 나는 앞으로 통일 한국을 준비 한다.
24. 나는 양서를 계획을 가지고 읽는다.
이 블로그의 성격
공부는 하기 싫고, 그냥 이리 저리 떠돌던 중에 오늘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쓰다보니, 이 블로그를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용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 생각없이 아무 의미 없이 무언가를 하는 것은 내 성격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이 블로그는 내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꼭 써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고 싶다. 예를 들어서,
오늘 같은 경우 주식으로 거의 40만원 정도를 썼다. 쓰고보니, 생활비가 빠듯하게 남아 있었다. 사실 주식을 살때 투자자의 규칙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 생각없이 좋은 주식이라 하더라고 사게 되면, 알거지 되기 딱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일주일에 10만원 정도 쓴다고 보고, 40만원을 핸드폰 요금을 포함해서 사용한다 생각할 때, 14만원(1주에 만원씩 포함)은 따로 떼어 두었어야 했다. 지금 내 수중에 있는 돈이 10만원이기 때문에 랩비로 잠시 빌려쓰거나, 어머니께 지원 요청을 해야 할 것 같다. 다음 부터는 일주일에 10만원씩 핸드폰 요금은 만원씩 생활비를 확보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도록 하자.
이런 식으로 오늘의 경험이나 오늘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하도록 하자. 특히 주말에는 성경공부한 내용이나 설교 말씀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하자. 이렇게 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이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나 자신을 매일 반성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자라가는 나의 삶의 목표와도 맞게 된다. 또한 글을 잘 쓰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표현하는 재일이가 되는 것 또한 나의 삶의 목표이기 때문에 이것도 나의 사명에 맞다.
더 성장하고 자라나는 재일이가 되길 기대하며.
오늘 같은 경우 주식으로 거의 40만원 정도를 썼다. 쓰고보니, 생활비가 빠듯하게 남아 있었다. 사실 주식을 살때 투자자의 규칙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 생각없이 좋은 주식이라 하더라고 사게 되면, 알거지 되기 딱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일주일에 10만원 정도 쓴다고 보고, 40만원을 핸드폰 요금을 포함해서 사용한다 생각할 때, 14만원(1주에 만원씩 포함)은 따로 떼어 두었어야 했다. 지금 내 수중에 있는 돈이 10만원이기 때문에 랩비로 잠시 빌려쓰거나, 어머니께 지원 요청을 해야 할 것 같다. 다음 부터는 일주일에 10만원씩 핸드폰 요금은 만원씩 생활비를 확보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도록 하자.
이런 식으로 오늘의 경험이나 오늘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하도록 하자. 특히 주말에는 성경공부한 내용이나 설교 말씀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하자. 이렇게 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이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나 자신을 매일 반성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자라가는 나의 삶의 목표와도 맞게 된다. 또한 글을 잘 쓰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표현하는 재일이가 되는 것 또한 나의 삶의 목표이기 때문에 이것도 나의 사명에 맞다.
더 성장하고 자라나는 재일이가 되길 기대하며.
Piano Forest (2007)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2007)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잇시키 마코토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숲 속에 있는 불가사의한 피아노로 천재적인 재능을 자각하게 된 소년과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 더 이상 피아노를 사랑하지 않게 된 소년이 엮어가는 순수한 우정과 갈등의 이야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시키 마코토의 동명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만화의 독자들이 상상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케이의 피아노 연주는 6살 때부터 천재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렸던 러시아 출신의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의 연주이다.
This movie give many things to me. Sound, life, friendship, etc. Moreover, according to the movie, I can learn the concentration of my life, and work.
어제 오늘 snh 주식 구입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어제에 이어서 오들도 4800 --> 4615 까지 떨어졌다. 나는 주식이 떨어지면 새로운 주식을 더 살 수 있기 때문에 흥분이 된다. 내가 이상한것 같다. 그래서 어제는 42주만큼, 오늘은 85주나 구입을 했다. 때문에 거의 50만원 가까이 돈을 썼다. 이제는 4달정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ㅋㅋ 한 1년만 묵혀둘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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